너무나도 쿨하게 지내던 지영과 우현은 가볍게 만남을 즐기던 사이이다. 그런데 우현은 자신의 친구인 민수가 지영을 좋아 하는 걸 알게 되고 둘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어 주기로 한다. 과연 민수와 지영은 우여곡절 끝에 사귈 수 있게 될지… 아니면 지영이 다시 우현의 품으로 돌아가게 될지… 지영의 마음을 둘러 싼 두 남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남자 가정부를 둘러싼 응큼한 세자매의 야한 몸짓이 시작된다. 응큼한 세 자매의 남자 가정부를 향한 노골적인 유혹이 시작된다. 부모님이 여행을 간 인혜, 주희, 설영 세자매. 집안이 엉망이다. 밥도 빨래도 청소도 제대로 된 게 하나도 없다. 가사 도우미를 부르기로 한 자매들. 다음날 집으로 온 가사 도우미는 멋진 남자 도우미가 집으로 왔다. 막내 설영은 남자 도우미 완진을 유혹해 정사를 나누고 큰언니 인혜도 아무도 없는 틈을 타 완진을 덥친다. 매일 자매들과의 섹스로 견디지 못한 완진은 일을 그만두게 되는데. 다음날 완진이보다 더 멋있는 남자 도우미 상우가 출근한다. 자매들은 상우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유혹하게 된다. 상우도 결국 견디지 못하고 그 집을 탈출하자 자매들은 또 다른 남자 도우미를 부를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