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이라 불리우는 난장이 종족 중의 한 명인 프로도는 자신의 삼촌에게서 우연히 절대 반지를 물려받게 되고, 마법사 간달프를 통해서 절대반지가 사우론의 손에 들어가면 악의 세력이 세상을 지배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절대반지를 영원히 파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반지가 만들어진 불의 산의 용암에 그것을 던져 넣는 길 뿐이다. 마침내 프로도와 그의 친구들, 엘프족인 레골라스, 난장이족 김리, 두명의 인간 전사 아라곤과 보로미르, 그리고 마법사 간달프로 구성된 반지 원정대가 길고도 험난한 여정을 떠나게 되는데...

과학자들과 셰르파들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기상 관측소를 설치하기 위해 에베레스트산에 팀을 이루어 오르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동명의 에세이를 원작으로 한 작품. 원작은 세계 10대 트레일 중 하나인 미국 애팔래치아 트레일에 도전하는 작가가 6개월간의 여정동안 대자연의 위대함에 대해 묘하사고 있다.

알렉산더 대왕때 지어진 루나 신전에서 발굴 작업을 하던 라라는 신비한 구슬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나 구슬은 곧 정체 모를 괴한에게 뺏아기고, 라라의 대원들은 살해 당한다. 라라가 빼앗긴 신비의 구슬은 알렉산더 대왕의 페르시아 제국을 멸망시킨 전지전능한 힘을 가진 '판도라의 상자'를 찾을 수 있는 유일한 열쇠였던 것! 라라는 과연 신비의 검은 구슬을 되찾아 '판도라의 상자'에 숨겨진 힘을 지배할 수 있을 것인가... '판도라의 상자'의 상자가 열리면, 전세계를 제압할 라라의 모험이 다시 시작된다

천재적인 악당 렉스 루터는 수퍼맨과 대항할 수 있는 '핵인간'을 창조해낸다. 한편, 제레미라는 한 아이가 수퍼맨에게 핵무기 없애달라는 부탁의 편지를 하게되고 그는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핵무기들을 모두 제거하기로 결심하는데, 박물관에 기증한 수퍼맨의 머리카락 한 올을 훔쳐서 창조해낸 그 핵인간을 통하여 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만들어 무기 상인들로 하여금 그것을 빌미로 전세계에 무기를 팔아 수많은 재물을 얻게 하고 그댓가를 챙기던 루터는 결국 본색을 드러내 그 무기상들을 자리에서 몰아내고 무기 판매회사의 실질적 두목으로 군림하게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