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아드리아나는 배우가 되고 싶은 소녀다. 유명한 사람들에 대해 알고 싶었던 소녀는 어느 날 작은 역할을 맡게 되는 행운을 얻는다. 그러나 비극적이고 수치스러운 일들만 생기고 꿈과는 점점 멀어지게 된다. (2015년 제7회 이탈리아영화예술제)
3살때 양친이 교통사고로 모두 사망한 빌리는 혼자 살고 있는 이모와 함께 생활하게 된다. 어느덧 고교생이 된 빌리는 학교 농구부 주장으로 장차 농구 장학금을 받고 대학교를 갈 계획을 하고 있으며 학교에서도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 하지만 이모는 빌리에게 절대 데이트 허락을 하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몰래 빌리와 데이트를 한 여학생들은 이모에게 처참하게 살해 당하게 되는데..
닉네임 블리츠, 연쇄살인이 시작될 것이다! 다소 과격하지만 정의감에 불타는 형사 브랜트. 흉악범들의 검거 태도로 인해 언론의 집중 화살을 받고 있는 그이지만 고칠 생각은 전혀 없다. 그러던 어느 날 경찰이 살해 되는 살인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범인은 신문사를 통해 자신이 범인이고 닉네임은 블리츠라고 소개하며 연쇄살인을 예고 한다. 브랜트는 자신의 절친한 선배 로버츠가 살해되자 더 이상 방관 할 수 없음을 알고 사건을 추적하게 되고 경찰만 골라 살인하는 범인 블리츠는 예고된 살인에 성공하며 시리얼 킬러로서 더욱더 악명을 떨쳐 나가게 되는데...
렌은 인명구조원 챔피언으로, 그의 아버지처럼 인명 구조원 클럽의 전설이다. 하지만 더 어리고 빠른 필이 클럽에 등장하자 렌의 지위기 흔들리기 시작하고, 렌은 필이 게이란 걸 알게되는데...
어느 한 공원에서 게이 커플은 생일 축하 파티를 즐기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두 명의 이성애자 커플들과 만나게 되면서 상황이 바뀌게 된다. (2021년 제11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