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 시절 가톨릭 성직자들에게 성적 학대를 당한 여섯 남자. 이들이 단편 영화를 만들며 자신의 트라우마를 들여다본다. 치유를 향해 나아가기 위하여.

혹독한 유타 사막에서 통제 불능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치료 캠프. 참가자들은 가혹한 환경과 그보다 더 가혹한 직원들의 만행을 견뎌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