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역대 최고의 다이버인 주인공의 다큐멘터리. 올림피 4회 우승자인 그렉 루가니스는 힘든 삶에 직면 했다. 2011 세간에 관심에서 벗어난 그는 담보 대출금을 갚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으며, 커밍아웃한 게이이자 HIV 양성자인 그렉은 올림픽 출전 선수들을 지도하기로 결심하고 수영장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는데...

콜롬비아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한다. 여기서 발포된 총알은 한 골키퍼의 다리 감각을 앗아가고 말았으니. 그는 이 역경을 어떻게 헤쳐 나갔을까. 불굴의 의지와 용기로 새로운 삶을 개척한 우루과이의 축구 스타, 알렉시스 비에라를 소개한다.

브로드웨이 뮤지컬인‘코러스라인’은 세계 22개국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어 왔다. 은 1970년대와 1990년대, 그리고 2006년 재공연에 이르는 세월 동안 세대를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이 공연의 발자취를 따라가고 있다. 영화는 공연이 초기 아이디어 단계였을 때부터 세계적인 걸작으로 태어나는 여정을 추적하면서, 원작과 2006년 시작된 리바이벌 공연 사이의 비교, 초연 당시의 사회적 배경, 세대와 문화를 초월해서 성공을 거두는 이유를 탐구적인 시선으로 따라간다. 아울러 오디션 등 무대 뒤의 장면들과 배우들의 고군분투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산에서 스키를 즐기는 스키어들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