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플레밍 감독의 "오즈의 마법사"의 주제, 이미지, 문화적 언어는 데이비드 린치의 예술과 필모그래피에서 계속 나타난다. 이 영화는 린치의 작품이 어떻게 오즈의 마법사와 교차하고 소통하는지를 자세히 살펴봄으로써 린치의 작품에 대한 새로운 감상을 이끌어내고자 한다.
1979년 혁명 전 이란 대중영화 역사를 관통하는 개인적인 여정. 이 다큐멘터리는 노래, 춤, 섹스로 가득 찬 강렬한 필름 컬처, "영화 역사상 가장 거대한 비밀"에 대한 매혹적 고고학과 잃어버린 과거를 들여다볼 수 있는 설득력 있는 창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