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 날뛰는 왕재수 '캐런', 고양이 장례식, 팬데믹 중에 남자와 즐겨 보려던 시도까지. 니콜 바이어의 첫 넷플릭스 코미디 스페셜에서 그녀의 입담이 풀가동된다. 유쾌하고 음란하게!

런던 O2 아레나 무대에 선 잭 화이트홀. 반려견, 음주, 혼자 하는 식사로부터 마침내 가정을 꾸리고 아빠가 되기로 한 결정에 이르기까지 재기발랄 토크가 쏟아진다.

고향 휴스턴 무대에 오른 모 애머. 팬데믹 공포, 브래들리 쿠퍼에게 실망(?)한 사연을 전하고, 후무스라는 말의 도용에 열을 내나 싶더니 덤으로 팁을 알려준다. 아랍어로 슬쩍 욕하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