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번째 생일을 앞둔 닐은 큰 걱정거리가 있다. 자신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해야만 한다. 하지만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있던 닐은 촛불을 끄며 미래에 대한 답을 달라고 소원을 빈다. 이런 닐의 사정을 하늘이 알아준 것일까? 닐은 아일랜드 요정 레프리컨의 아들이며 소원을 들어준다는 그랜트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는 미래에 대한 해답을 주는 매직볼을 닐에게 선물한다. 뜻하지 않게 손에 넣은 매직볼. 닐은 이 볼과 함께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인터스테이트로 환상 모험을 떠나게 된다.

시민들이 자연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목가적인 낙원인 간다하르를 사악한 세력이 파괴하기 시작합니다.

인도의 왕비 시타는 그녀의 사랑하는 군주이자 남편인 라마와 별거의 삶을 살았던 여인이다. 한편, 애니메이터인 니나의 남편은 일 때문에 인도로 이주한 후 곧 그녀에게 이메일을 통해 이별을 통보한다. <블루스를 부르는 시타>는 인도의 서사시 ‘라마야나’를 아름답게 재해석한 작품으로 3명의 유쾌한 그림자 인형이 등장해 고대의 비극와 현대의 희극을 동시에 들려준다. 독특한 화풍과 동서양의 음악이 잘 버무려진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 1920년대에 활동했던 재즈 보컬 아넷 핸쇼의 노래 속에 역사상 가장 유명했던 이별이야기가 펼쳐진다.

아무리 이야기해줘도 직접 경험하기 전에는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지 못한다. 누구는 멋을 내려고 문신을 하고, 누구는 하기 싫어도 어쩔 수 없이 반강제로 하게 된다. 그들이 유대인이다. 열등한 유대인과 집시들은 월등한 아리아인과 피가 섞여서는 안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들을 죽여 없애야 한다.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의 대체 현실에서, 텔레마케터 캐시어스 그린은 그를 승리로 이끈 마법 같은 방법을 찾은 후 섬뜩한 세계 속의 자신을 발견한다. 캐시어스의 커리어가 발전하면서, 그의 친구들과 동료들은 기업의 억압에 대항하는 조직을 만든다. 캐시어스는 그가 상상도 못할 연봉을 제시한, 코카인을 흡입하는 CEO 스티브 리프트의 마수에 빠지게 되는데...

화가 이노우에 (直久) 영상 화집. 이바라키시의 거리를 모티브로 이미지를 부풀려 이노우에 (直久)이 창조 한 가상 세계 "이바라도"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에서도 설정으로 여러 차례 등장하고있는 세계이다. 1983 년부터 2007 년까지 그려진 "이바라도"그림 중에서 63 개를 본인이 엄선. 거기에 스튜디오 지브리 필기 2D 캐릭터를 추가 미디어 라이트가 주행하는 열차와 흔들리는 나무 등을 3DGC으로 양념. 그 결과, 본 적도 없는데 그리운 풍경을 여행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지극 한 영상 여행이라고 할 수있다.

일곱 살 난 주디는 아빠와 새엄마와 함께 여름 휴가를 위해 여행 중이었는데, 숲 속에서 폭풍우를 만나 쉴 곳을 찾다가 비를 피해서 숲 속의 한 저택을 찾게 된다. 저택에는 한 노부부가 살고 있었고, 이들은 수공예 인형을 만들어서 아이들의 벗을 만들어 주는 일을 낙으로 살면서 사는 노인들이다. 저택에는 여자 둘과 랄프라는 남자까지 폭우를 피해 오게 되고 여행객들은 하룻밤을 묵게 된다. 저녁 식사 후 저택의 골동품을 훔치려 하던 여자 한 사람이 살아 움직이는 인형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여자가 끌려가는 걸 목격한 주디는 아빠와 새엄마에게 말하지만 그들은 믿지 않는다. 인형들은 아이를 사랑할 줄 모르는 주디의 못된 새엄마와, 친구를 잃고 분노하는 다른 여자를 차례로 죽인다.

미셀(Michele: 로라 테이트 분)과 릴리안(Lillian: 미셀 맥브라이드 분)은 트랜실바니아의 전설과 고래 신화를 공부하기 위하여 로마니아에 있는 친구 마리(Mara: 이리나 모빌라 분)를 찾아온다. 한편 로마니아의 깊은 심연 속에선 드라큐라 라두(Radu: 앤더스 호브 분)가 자신의 양아버지를 살해하고 악마 군단을 만들면서 악의 왕국을 건설하려 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세 아가씨는 그의 왕국으로 탐사를 떠나고 라두는 그들을 아내로 맞아들이기 위해 마수의 손길을 뻗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