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 ‘강자아’는 신들의 규범을 어겨, 큰 부상을 입은 채 필멸의 인간 세계로 쫓겨난다. 위수강의 한 시골 마을에 떨어진 그가 ‘청란’의 도움을 받으며 가까스로 몸을 회복하는 한편, 강을 지배하는 수중 요괴가 저주를 깨고 나타나 마을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강자아’는 수중 요괴와 맞서 마을 사람들을 구할 수 있을까?
난 네가 맘에 드는데, 넌 내게 관심이 없나 봐. 그래서 고양이로 변신했어, 너랑 친해지고 싶어서. 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고양이로 있었던 탓일까, 어느새 경계가 흐려진 소녀. 인간과 고양이의 갈림길에서 선택의 순간을 맞는다.
선과 악의 대립은 악당의 아이들인 말, 이비, 카를로스와 제이가 잃어버린 제도에 오라돈의 신입생을 모집하러 돌아오며 계속 이어진다. 잃어버린 제도를 떠나려는 찰나, 장벽이 무너지고 오라돈이 위험에 처하자 우마와 하데스의 복수가 두려운 말은 영원히 장벽을 막아버리기로 결심한다. 한편 신비한 어둠의 힘은 계속 오라돈의 사람들을 위협하고, 아이들은 모두를 구하기 위해 여지껏 보지 못한 거대한 전투에 뛰어든다.
귀여운 소년 ‘이든’의 단짝 반려견 ‘베일리’는 행복한 생을 마감한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다시 시작된 견생 2회차, 아니 3회차?! 1등 경찰견 ‘엘리’에서 찰떡같이 마음을 알아주는 소울메이트 ‘티노’까지! 다시 태어날 때마다 성별과 생김새, 직업(?)에 이름도 바뀌지만, 여전히 영혼만은 사랑 충만! 애교 충만! 주인바라기 ‘베일리’ 어느덧 견생 4회차, 방랑견이 되어 떠돌던 ‘베일리’는 마침내 자신이 돌아온 진짜 이유를 깨닫고 어딘가로 달려가기 시작하는데…
저의 특별한 ‘새’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외딴 해변가에 아빠와 단둘이 살고 있는 ‘마이클’. 무차별적인 사냥으로 어미를 잃은 아기 펠리컨 세 마리를 발견하고, 마을 원주민 ‘핑거본’의 도움으로 아기 펠리컨들의 집사 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폭우로 바다에 빠진 아빠를 펠리컨 ‘퍼시벌’이 구하게 되고 이 사건이 매스컴에 관심을 받기 시작하자 펠리컨 사냥꾼들이 다시 해변가로 몰려드는데…
천상의 계율을 어긴 죄로 500년간 봉인 속에 갇혀 있던 손오공 ‘몽키킹’ 가까스로 봉인에서 몸은 깨어 났지만 예전의 전지전능하던 마법의 힘은 여전히 갇혀 있다. 한편, 악당과 숲 속 괴물들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영혼을 빼앗아 세상을 지배하려 하고, ‘몽키킹’은 자신을 봉인에서 깨워 준 동자승과 함께 이에 맞선 험난한 모험을 시작하는데…
외전이라서 내용은 구극장판처럼 원작과는 전혀 상관없는 오리지널 스토리이다. 굳이 원작을 곂쳐보자면 인조인간 편에 셀 게임 이전의 시간대가 제일 유리해보인다. 게다가 이전에 처치한적 있는 프리저, 그리고 원작과 별개의 존재인 타레스, 슬러그, 쿠우라가 고스트 전사로 재등장하며 애니버전에선 브로리도 간접적으로 언급되는 등 아마 구극장판 시리즈와 연결이 되는 듯한 모양.
키리토와 그의 새로운 친구들은 시즌 1의 사건들을 돌아봅니다. 수구하가 키리토와 함께 싸운 아스나와 다른 소녀들의 도움으로 수영을 배우는 동안 키리토는 그의 정의로운 순간을 회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