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상실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한 부부가 그들의 사랑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 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극영화

1992년 갑자기 미래인들이 UFO를 타고 나타난다. UFO에서 나온 미래인 에미 카노, 윌슨, 그렌치코는 자신들이 2204년의 미래에서 왔으며, 일본은 21세기에 고지라 때문에 원자력 발전소들이 파괴되어 일본 전국토가 방사능에 오염되어 멸망할 운명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미래인들은 1944년, 2차 대전이 한창 벌어지는 중이던 태평양의 라고스 섬으로 가서 훗날 수폭 실험의 영향으로 고지라가 될 고지라사우루스(ゴジラザウルス)를 도랏토 3마리로 바꾸면서 1992년 고지라는 사라지고 도랏토가 원폭의 영향으로 킹 기도라가 되고 만다.

엄브렐러 코퍼레이션의 T-바이러스가 전세계를 위험에 빠뜨리고, 인류의 마지막 희망 ‘앨리스’는 거대한 반격을 준비하지만 엄브렐라가 탄생시킨 새로운 크리쳐와 최강 언데드들은 상상 이상의 파워로 그들을 공격한다. T-바이러스의 비밀을 알고 있는 ‘크리스’에게 도움을 받아 위기에서 벗어난 ‘앨리스.’ 하지만 엄브렐러 코퍼레이션의 수장이자 초인적인 능력을 지닌 최강의 적 ‘웨스커’가 거대한 반격으로 그들을 위협하는데…

외계 세력이 지구를 침공한 지 10년 후, 모든 시스템을 점령한 그들은 인간에게 버그를 삽입하여 통제한다. 외계 세력에 협력하며 반란군을 색출하던 특수 경찰 ‘윌리엄 멀리건’은 저항 세력의 리더 ‘라파엘’의 동생 ‘가브리엘’을 감시하던 중 외계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대규모 반란의 낌새를 알아채 게 되는데…

많은 고아를 수용하고 있는 Bodhi 수용소. 고아들은 노역과 군사훈련의 성격을 띤 고된 훈련에 시달리고 있다. 고된 노역 대가로 배급주는 한 모금의 물. 이로 인해서 B0dhi내의고아들간에 파벌이 생긴다. 어느날 집단 패사움을 벌인 이들은 지배 자의감시단에 걸려든다. 생존을 위해 도망가던중에 이들은 우주에서 흘러들어온 구 형의 발광체를 발견하지만 도난당하고 만다. 원형 발광체를찾기 위하여 Crock과 Terra일행은 B0dhi를 되찾기 위해 지배집단의본부로 잠입해 들어간 이들 아웃 사이더 들은 원형 발광체를 그들손에 넣고물도 마음대로 먹을 수 있게 된다.

21세기 초, 치명적인 바이러스 VX2가 지구를 휩쓴다. 멸종위기에 처한 인류는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거대한 성벽을 짓는다. 수많은 고아가 가혹한 환경 속에 죽어나갔고, 그중 5명이 살아남았다. 그들은 ‘드리프터’라 불린다. 드리프터의 멤버였던 숀은 잡일을 전전하다 옛 동료의 시체를 발견하고, 살인범을 쫓는다. 이 과정에서 숀은 성벽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의 실체를 목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