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로 뒤덮인 비포장도로와 고요하게 흐르는 강이 펼쳐지는 라오스. 영화는 누군가에게는 일상의 터전이고, 누군가에게는 관광지인 그곳에서 지역민과 외국인들의 시선이 교차하는 순간을 담아낸다. 그리고 여행과 관광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어떻게 우리는 모두 구경꾼으로 살고 있는가?
먼지로 뒤덮인 비포장도로와 고요하게 흐르는 강이 펼쳐지는 라오스. 영화는 누군가에게는 일상의 터전이고, 누군가에게는 관광지인 그곳에서 지역민과 외국인들의 시선이 교차하는 순간을 담아낸다. 그리고 여행과 관광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어떻게 우리는 모두 구경꾼으로 살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