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9개월 전, 나찌 치하의 홀로코스트에서 유태인 어린이들이 탈출을 감행한다. 영국으로 망명한 이 어린이들 중 대부분은 다시는 그들의 부모를 만나지 못하고 독일 군대에 쫓기게 된다. 그러면서도 새로운 양부모를 영국에서 만나기도 하고 자신의 친부모들을 나찌치하에서 구해내기 위해 미약한 힘을 모으기도 한다.
강력한 시각적 표현을 통해 거대한 인류의 이동을 보여주는 서사극. 믿기 어려울 정도로 큰 규모의 난민 문제와 그것이 완전한 개인으로서의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탐구한다. 개념 미술가 아이웨이웨이가 만든 이주와 난민에 관한 에세이.
자신의 국가에서 성소수자라는 이유로 끔찍한 죽음의 위협을 받는 사람들. 자신의 모습 그대로 안전한 삶을 살기 위해 위해 미국으로 건너온 LGBTQ 난민들의 험난한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