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최전선에서 코로나와 맞서는 ‘에라스무스 병원’의 의료진들. 이 영화의 두 감독은 모두가 낙담한 상황에서 환자들을 위로하고 의사들의 굳건한 의지를 기록한다. (2021년 제18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페루 리마 빈민가에 사는 방황기의 한 청소년, 그는 프로 서퍼가 되어 가족들과 함께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곳의 삶은 벗어나기 어렵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