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소년 브랜든은 수정 구슬을 찾아 켈스의 전설을 완성하기 위해 바이킹들, 구렁이 신과 싸우고있다. 바이킹의 공격에 맞서기 위해 브랜든은 애보트 삼촌과 다른 수도승들을 도와 수도원의 벽을 튼튼하게 한다. 하지만 에이든 수사와 그의 고양이가 수도원에 도착하고, 브랜든의 숨겨진 재능을 깨우면서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여기저기 말 많은(?) 코미디언 케빈 하트. 일과 가족, 인종, 친구들에 대한 그만의 독특한 시각을 시종일관 웃음으로 풀어낸다. 어른이지만 ‘어른이’ 같은 그만의 익살스러운 매력. 게다가 케빈 하트 최초의 스탠드업 무대 영상이라니.

평생 동안 자신을 따라다닐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살인마와 만나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 잭은 세상에서 가장 끔찍하게 잘 ‘안’ 드는 무기로 공격해 오는 가장 제지시키기 어려운 살인마를 멈추게 해야 한다.

1905년, 토머스 리처드슨은 납치된 여동생 제니퍼를 구하려고 외딴 섬에 침입한다. 정체불명의 사이비 종교 집단이 제니퍼를 풀어주는 대가로 거액의 몸값을 요구한 상태다. 토머스가 비밀과 거짓말로 이뤄진 종교 집단의 실체를 깊숙이 파헤치면서, 이단 세력은 그에게 미끼를 던진 것을 곧 후회하게 된다.

18세기 초 영국 마을에 한쪽 눈과 털을 지닌 두개골이 발견된다. 마을 판사에게 그 사실을 알리고 도착했을 때 뼈는 이미 사라진 후였고, 사건의 심각성을 파악한 판사는 해결책을 찾기 위해 런던으로 떠난다. 그러자 마을의 아이들은 자발적으로 은밀하고 살인을 서슴치 않는 마녀 집회를 결성하기에 이른다.

미국의 60년대는 엄청난 격동의 시기였다. 60년대 중반부터 본격화된 흑인 민권운동과 베트남 반전운동은 미국이란 존재 자체에 대한 문제제기를 포함하고 있었다. 이런 격동의 미국 60년대가 다가오기 전, 50년대 중반 엘비스 프레슬리에 의해 락큰롤이란 음악이 정립되어 젊은이들을 열광시키고 있던, 즐겁고 좋았던 시절에 정서적인 배경과 근원을 두고 있다. 머릿기름을 발라 빗어넘긴 짧은 머리의 젊은이들, 촌스러운 비키니 수영복과 나비 선글라스, 데이트를 위해 드라이브 인 극장으로 몰려 가는 십대들의 코믹한 이야기.

조용해진 트로마빌에서 목표를 잃은 톡시는 무료함에 시달린다. 이때 ‘어포칼립스 주식회사’라는 또다른 악당들이 나타난다. 악당들의 사주를 받은 정신과 주치의는 톡시에게 “진짜 아버지를 찾아가 만나야만 억압이 풀리고 우울증이 해소될 것”이라는 프로이트적인 정신분석을 내린다. 이를 곧이들은 톡시는 아버지를 찾아 일본 도쿄로 떠나고, 그 틈을 타 악당들은 트로마빌을 장악하고 악행을 저지르기 시작한다. 1편의 인기에 힘입어 만들어진 속편으로, 여전한 하드고어 영상과 업그레이드된 블랙 유머가 돋보이는 작품.

경찰이자 변호사인 네드 라빈(Ned Ravine: 아만드 아쌍테 분)은 3명의 아름다운 미녀들, 아내인 라나(Lana Ravine: 케이트 넬리간 분), 여비서 로라(Laura: 셜리 펜 분), 그리고 그를 유혹하는 의뢰인 롤라(Lola Cain: 숀 영 분) 사이에서 평소에 가졌던 여성의 개념에 혼란을 갖게 된다. 아내인 리나는 차 정비사인 젊은 청년 프랭크(Frank Kelbo: 크리스토퍼 맥도날드 분)와 남편 몰래 사랑을 나누던 중, 우연히 남편이 3백만불이나 되는 보험에 가입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게다가 서류에 명시된 특정한 장소 및 상황에서 사망하게 될 경우 액면가격의 3배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프랭크와 함께 남편을 살해할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리나는 실수로 원한을 품은 채 복수를 준비하던 출옥수를 살해하게 되고, 네드는 오히려 아내가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것으로 믿게된다. 그는 설득력있는 변호로 그녀의 무죄판결 받아내는데...

1989 년 미국 슈퍼 히어로 코미디 튄 영화이며 Toxic Avenger 프랜차이즈의 세 번째 작품입니다. Lloyd Kaufman과 Michael Herz가 감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