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2018년에 걸쳐 촬영한 다큐멘터리로, 만하임 쿤스트할레의 한 건물을 허물고 재건하는 과정을 추적한다. 현격히 대비되는 이미지들을 통해 영화는 건축의 역할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동시에 건물이 도시와 어떻게 조화를 이뤄가는지를 살핀다.
도쿄 라이드는 니시자와 류에의 빈티지 알파 로메오를 타고 하루 동안 도쿄의 거리를 함께 다니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 여정 동안 니시자와 류에는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장소, 그에게 영향을 준 건물, 자신의 건축 프로젝트를 돌아보며 고향에 대한 강한 유대감에 대해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