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룡의 스승이자 영춘권의 전설적인 고수 ‘엽문’ 그는 젊은 시절 사회의 정의를 지키기 위해 광저우에서 경찰로 복무하던 중 광저우의 암흑가를 주름 잡던 ‘도끼파’의 방주 ‘삼야’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쓴다. 하지만 ‘삼야’는 친일파를 죽였다는 이유로 암살 당한 것이었고 그 배후에 부패한 경찰과 광저우를 침공한 일본군이 있음을 알게 된 ‘엽문’은 ‘삼야’의 딸이자 도끼파의 새 당주 ‘청천’과 힘을 합쳐 맞서기로 한다. 그들의 앞을 막는 일본 상인회 회장 ‘사사키’와 가라데 고수 ‘도쿠가와’! ‘엽문’은 정의를 위해 모든 것을 거는데… 언제 죽느냐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 정의를 위해서 모든 것을 바친 영웅의 이야기가 버라이어티 액션으로 펼쳐진다!

지구상최강의 암살권법 ‘ 북두신권’ 천팔백년의 역사안에 누구나가 천재라고 인정한 남자, 그 이름은 토키. ‘북두신권’은 한 자식에게 전수하며 전수자로 선택된 사람은 난세에 구세주의 운명을 진다고 여겨진다. 북두의 규칙에 농락당한 토키. 그에게는 누구에게도 밝혀지지 않은 비밀이 있다. 그것을 아는 것은 유일하게 한사람, 여의 사라. 이윽고 세계는 핵의 불길에 싸여 무질서와 폭력이 지배하는 유사이전의 상태에….토키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북도신권을 의료에 쓸 수 있도록 사라와 함께 황야로 떠나지만, 스스로의 패업을 완수하려는 맏형 라오우가 막아선다. 그리고 라오우는 감옥 카산드라에 토키를 가두었다. 긴 유폐 후에 막내 켄시로에 의해 구해진 토키. 이미 스스로 죽을때를 깨닫고 있던 그는 라오우와의 ‘약속’을 완수하는 것을 결의 한다. 피를 나눈 형제의 약속이란? 토키가 켄시로에 부탁한 소원은? 알려지지 않은 토키의 생각이 지금 여기에 밝혀진다.

성제 사우더가 쓰러지고 라오우는 천하의 폐권을 손에 쥐게 된다. 라오우는 마지막으로 켄시로와의 결전을 준비하게 되고 켄시로와 라오우는 남두의 마지막 수장이 유리아임을 알게 된다. 북두와 남두가 힘을 합쳤을때 엄청난 힘을 가지게 된다는 구전에 따라 라오우와 켄시로는 각각 남두의 성으로 발길을 옮기고 결국 켄시로보다 한발 앞서 라오우의 군대가 유리아를 잡게 되는데...

세계대전 후의 황폐해진 대지. 그곳은 국가도 사회질서도 무너지기 시작해, 혼돈과 광기가 지배하는 폭력의 황야화 되고 있다. 어떤 남자는 자신의 욕망으로 살아가고, 어떤남자는 난세의 패를 주창하고 , 또 어떤 남자는 사람들을 위해 싸우려고 한다. 최강으로 불려지는 남자들 중 미래를 희망의 빛으로 비추려고 한 여자가 있다. 여자의 이름은 유리아. 별들과 그녀의 숙명이 울려 퍼진다.

최강의 힘을 겨룬다! 어느 날, 지구에 떨어진 운석의 영향으로 특수한 능력을 지닌 자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들의 힘을 이용해 세상을 지배하려는 자들과 지키려는 자들 간의 마지막 혈투가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