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결혼했다가 현재는 이혼한 사이인 트레이시와 덱스터. 완벽함을 추구하는 트레이시는 상류층이면서 재즈 뮤지션이란 직업을 택한 덱스터의 인생관을 참지 못하고 이혼을 요구했던 것. 그러나 덱스터는 변함없이 트레이시를 사랑한다. 트레이시는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만한 모범적인 남성과 내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그녀를 놓칠 수 없는 덱스터는 하루동안 그녀의 맘을 돌려놓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인다.

메탈리카가 설립한 AWMH 재단 자선 모금을 위해 열린 ′헬핑 핸즈′ 콘서트. 이 공연에서 전 세계의 어려움을 겪는 지역 사회에 후원을 아끼지 않은 여러 후원사를 소개하고, 감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