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얼굴도 모른 채 자라난 마야는 자신이 태어났고 오래 전 떠나온 마을의 낡은 저택을 상속받을 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마야는 친구 디니와 함께 고향을 찾아가고, 자신의 정체와 목적을 숨긴 채 저택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마을사람들을 탐문한다. 하지만 점차 정체가 드러나면서 둘은 끔찍한 죽음을 당할 위험에 맞닥뜨린다. 오랜 세월 동안 마을을 괴롭혀 온 저주는 무엇이며, 과연 마야는 어떻게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겁이 없고 대담하기로 유명한 장대담은 탐 나리의 인력거를 끌며 성실하게 살아간다. 어느 날, 우연히 아내의 외도를 목격하고 아내를 추궁하지만 증거라곤 누군가 남기고 간 신발 한 짝 뿐... 대담은 하는 수 없이 없던 일로 한다. 아내의 외도 상대는 다름 아닌 그가 모시는 탐 어르신이었고 대담이 자신을 찾아낼까봐 두려운 나머지 탐 나리는 모산술사인 전 도사를 찾아가 장대담을 죽여달라고 의뢰한다. 전 도사는 자신의 사제인 서씨를 불러 대담을 처치하자고 이야기 하지만 서씨는 살인은 하지 않겠다며 돌아서고 대담에게 접근해 그가 위험에서 빠져 나올 수 있게 대담을 도와준다. 그러던 어느 날, 대담은 아내를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쫓기는 신세가 된다. 대담은 자신을 구해주었던 서씨를 찾아 도움을 청하는데...
한 남자(토니)가 순진한 소녀(마들렌)에게 접근하여 술을 마시게 한 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감금한 후 마약을 주사한다. 며칠간의 강제 상습 투여 끝에 중독이 되어 버린 마들렌에게 매춘을 강요하고 이를 거부하자 그녀의 눈을 멀게 만들어 버린다. 그리고 마약에 중독이 된 그녀를 이용해 매춘을 하고 치부를 한다. 할 수 없이 마들렌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상에 굴복을 하고 그런 치욕적인 생활을 이어 나가던 중에 토니가 자신의 양 부모에게 거짓 편지를 보내어 양부모가 자살하게 된 것을 알게 된다. 그 충격이 채 가시기 전에 그곳에서 알고 지내며 의지 삼던 친구 세리마저 현실을 비관하여 자살을 하자 마들렌은 복수를 결심하고 복수를 위해 미친 듯이 돈을 모으게 된다. 모은 돈으로 무술과 사격, 운전을 배우고 자신을 돈으로 산 포주와 손님들에게 하나 하나 복수를 해 나간다.
책 속에 갇혀 있던 몬스터들이 깨어난다! 뉴욕에서 작은 마을로 이사 오게 된 잭 은 첫 날부터 옆집 소녀 헤나 에게 호감을 느낀다. 하지만 전세계 베스트셀러 ‘구스범스’의 작가인 헤나의 아버지 스타인 은 무언가를 숨기려는 듯 자신들의 집에 얼씬거리지 말라며 경고한다. 어느 날, 헤나의 비명 소리를 듣게 된 잭은 절친 챔프 를 불러 몰래 잠입하고, 그곳에서 자물쇠로 잠겨 있는 베스트셀러 소설 ‘구스범스’ 책들을 발견한다. 잭의 황당한 실수로 책이 펼쳐지자 책 속에 잠들었던 몬스터들이 하나 둘 깨어나기 시작하고 세상은 순식간에 쑥대밭이 되는데.... 몬스터들의 공격에 맞선 잭, 헤나, 챔프 그리고 스타인은 이 위기를 원상복구 시킬 수 있을까? 세상에서 가장 소름 돋는 판타지 어드벤처가 시작된다!
1961년 보스톤, 레드휜(Giles Redferne: 리차드 E. 그랜트 분)이 오랜 시간과 노력 끝에 잡아놓은 악의 추종자 워락(Warlock: 줄리안 샌즈 분)은 처형 직전에 사탄의 도움으로 300년 후의 LA로 날아간다. 1991, LA. 사나운 폭풍우에 유리창이 깨지면서 잠이 깬 카산드라(Kassandra: 로리 싱거 분)와 집주인 채스(Chas: 케빈 오브라이언 분)는 자신의 거실에 쓰러져 있는 낯선 남자를 발견하고 간호해준다. 다음날 의식이 돌아온 워락은 혼자 남아있는 채스를 무참히 살해한다. 경찰은 그의 죽음을 엮기적인 살인사건으로 일단락 져버린다. 한편, 채스의 죽음으로 짐을 챙기던 카산드라는 악마의 성서를 찾아 다시 돌아온 워락에게 저주를 받아 하루에 20년씩 늙어간다. 워락을 다시 잡기위해 그의 뒤를 뒤쫓아온 레드휜은 카산드라에게 워락의 존재에 대해 설명해준다. 악마는 자신의 부활을 막기위해 세갈래로 나누어 숨겨놓은 자신의 성서를 다시 복원시켜 악의 문을 열려고 한다. 워락은 악의 성서를 찾아주는 조건으로 악마의 독생자 자리를 보장받는다. 하룻밤 사이에 40세로 늙어버린 카산드라는 악의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해 레드휜과 함께 워락의 추적에 참여한다. 레드휜은, 클로라도의 한적한 레노나이트 교도의 농장에서 두번째 악의 성서를 찾아온 워락을 찾아낸다. 그러나 전보다 악마성이 훨씬 강해진 워락은 교묘하게 빠져나가고 카산드라만이 겨우 저주만을 벗어난다. 그들은 마지막 세번째 성서가 묻힌 보스톤으로 간다. 3백년전 레드휜이 자신의 무덤속에 묻혀있는 마지막 성서를 발견하고 안도를 하면서도, 자신의 죽음을 확인하는 고통을 맛본다. 그때, 묘지로 찾아온 워락은 강력한 악의힘으로 마지막 악의 성서를 복원시키고 그들은 필사적인 대항을 한다.
음악을 전공하고 첼로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매혹적인 여자, 카이토 시즈코는 자신을 뒷바라지 해 주던 나이 많은 부자와 결혼을 하여 평탄한 삶을 보내던 중 남편이 갑작스럽게 죽게 되면서 다른 대그룹의 회장 부인으로 가게 되고 출장을 가있는 사이 남편을 기다리며 외딴 곳 별장에 머무르게 되면서 남편의 하녀와 집사들에게 온갖 성적 고문과 시련을 당하게 되는데… 이 모든 성적학대를 지시한 사람은 가장 가까운 어딘가에서 그녀를 지켜보고 있다.
순수하고 재능넘치는 발레리나가 한때 자신의 우상이였던 여인에 의해서 성에 눈을 뜨게 되고 쾌락에 빠져들게 된다.
록가수와 그의 여자친구가 결혼식인 할로인 전날 갱들에게 살해당하게 된다. 그러나 1년 뒤 되살아나게 되고 복수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