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이며 오랜 친구사이인 홀든(벤 애플렉)과 벤키는 컬트 코미디 만화 "띨띨이와 중독자"의 성공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홀든은 같은 코메디 만화가인 알리스 존스(조이 로렌 아담스)에게 홀딱 반해 알리스의 초대를 받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파티에 참석했다가 알리사의 애인이라며 등장한 여자때문에 충격을 받는다. 결국 홀든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보지도 못한 채 알리사와 친구로 지내기로 한다. 한편, 벤키는 홀든이 알리사와 친하게 지내자 자신이 친구를 잃었다는 생각에 괴로워하다 홀든에게 자기와 알리사 중 하나만을 선택하라고 요구하는데..

귀족 학교를 다니는 옥서는 만화 작가가 되고싶어 하지만 그의 아버지는 그가 의학 공부에 전념 해 주기를 바란다. 그러던 어느날 옥서는 갑부 왕씨집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러갔다가 그곳에서 우연히 왕씨가 인신매매를 하고있음을 알게된다. 그리고, 왕씨의 하여 소여에게 한눈에 반해버린 그는 왕씨가 소여를 창녀로 팔아버리려는 계획을 알고, 그녀를 구출하러 나서나 오히려 호되게 당하고만다. 게다가 옥서의 아버지마저 왕씨의 부하들에게 당하게되자 옥서는 육체미 도장 J. P의 도운을 받아 인신매매 조직인 왕씨일파와 대적할 결심을 한다. 그러나, 가공할 '전갈신권'을 구사하는 왕씨의 아들때문에 모든일은 여의치 않았다. 한편, 옥서아버지 친구인 일숙은 옥서에게 운동보다는 식당주방일을 권하게 된나 왕씨 아들의 모용과 행패를 보다못해 옛 청룡파의 킬러라는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왕씨아들과 처절한 혈투를 벌인다. 여기에 주인공 옥서가 스스스로 터득한 포복절도 할 '장어권법'이 등장하게 되는데.

첫번째 이야기,모반 아케인이 인공지진조절기를 발명, 지진을 일으키려는 음모를 꾸미자 늪지의 원시인이 미리 알고 부숴버린다. 두번째 이야기,위처스 아케인이 육체이동의 방법을 이용하여, 늪지의 인간과 육체를 바꾸어 늪지의 원시인이 곤경에 빠지나 결국 자신을 믿는 친구 윌의 협조로 자신의 육체를 되찾는다. 세번째 이야기,마음의 전율 아케인은 우드루 박사가 시험관 아기를 만드는 유전학 실험에 성공한 것을 시기하여 실험자료와 시험관아기들이 있는 배를 폭파시킨다. 이에 늪지의 원시인이 시험관아기와 여자들의 구출작전에 나서 그들에게 새삶의 터전을 마련해준다. 네번째 이야기,엄호 사격 속에 일 마일을 걷다 아케인 박사는 새 생활을 시작한 시험관 여자를 살해하려는 게략을 꾸미고 늪지의 원시인은 이를 저지하고자 고군분투한다.

때는 1870년대. 오른쪽 뺨 전체에 큰 흉터를 가진 떠돌이 총잡이 조나 헥스는 전설적인 현상금 사냥꾼(바운티 헌터)이다. 금욕주의자이기도 한 그의 유일한 인간관계는 매춘부인 라일라 뿐인데, 그녀 역시 지울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지닌 채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미국 군대는 조나에게 그의 목에 걸려있는 현상수배를 없애주는 조건으로 위험한 테러리스트 퀜틴 턴벌을 잡아올 것을 제안한다. 자신의 군대를 가진 퀜틴은 조나의 가족을 살해하고 그의 얼굴에 흉터를 남긴 장본인. 이제 둘 사이의 목숨을 건 대결이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