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의 티에스 병원에서 공무원으로 13년을 보낸 후, 폴은 자신의 기억과 트라우마에 직면하게 된다. 오래된 비디오 푸티지, 인터뷰 그리고 애니메이션을 엮어가며 독일의 개발 원조 시스템 안에서 자원봉사자로서의 자신의 역할에 의문을 품게 된다.
세네갈의 티에스 병원에서 공무원으로 13년을 보낸 후, 폴은 자신의 기억과 트라우마에 직면하게 된다. 오래된 비디오 푸티지, 인터뷰 그리고 애니메이션을 엮어가며 독일의 개발 원조 시스템 안에서 자원봉사자로서의 자신의 역할에 의문을 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