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생과 숙모와 사촌 여동생의 성행각을 그린 성애 영화

딸 수연과 살고 있는 희영의 옆집으로 옛 애인 동만이 이사를 오게 된다. 이사 온 동만은 자기를 잘 따르는 수연에게 묘한 감정을 느낀다. 수연의 남자친구인 진영은 수연의 집에 초대를 받게 되고, 일찍 도착한 진영은 젊고 섹시한 수연의 엄마 희영의 모습에 놀라고 만다. 딸의 애인과 엄마, 엄마의 옛 애인과 딸의 위험한 관계가 시작되는데...

열아홉 불타오르는 질풍욕정의 시절, 재수생 진구는 미모의 영어 과외 선생님을 떠올리며 혼자만의 에로틱한 상상을 즐긴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에게 적나라한 순간을 들키며 어색한 분위기가 되는 두 사람.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라고 했던가. 그녀는 진구에게 영어가 아닌 섹스를 가르치기 시작하고 두 청춘의 통제 불능 로맨스가 시작된다. 하지만 결혼을 핑계로 그녀가 과외를 그만두게 되고 이 사랑도 끝이 난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된 진구. 이젠 애정 없는 섹스에 익숙하다. 하지만 육체적 사랑뿐이던 애인이 임신을 하며 일대 파란이 인다. 달갑지 않은 결혼과 장모와의 첫 만남. 그런데…너무나 아름답고 섹시하다. 진구는 데릴사위가 되어 장모와 한 집에 살게 되지만 철 없는 아내의 불륜과 도망으로 결혼 생활은 결국 파탄 나고 만다. 자신의 딸이 저지른 배신으로 미안해 어쩔 줄 모르는 장모. 진구는 장모의 제안으로 아이, 장모와 함께 기묘하고도 위험한 동거를 시작한다.

외로운 밤, 아내 몫(?)까지 해주는 고마운 아내 친구! 현주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둔 후, 월세도 못 내 살던 집에서 쫓겨난다. 고민 끝에 일자리를 구하는 동안만 친구 혜진의 집에 빌붙기로 한다. 걱정과 달리 혜진의 남편 상우는 따뜻하게 대해준다. 어느 날, 혜진의 갑작스런 출장으로 집에는 현주와 상우만 남게 된다. 그들은 저녁에 같이 술을 마시다 취해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는다. 한 편, 아내 혜진은 남자 후배와 같이 간 출장에서 모텔에 방이 없어 혼숙하게 되는데...

아내보다 더 잘 맞는 젊은 장모가 왔다! 우석은 아내 유나와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어느덧 권태기가 찾아오고 부부관계 또한 만족스럽지 못하다. 아침도 안 차려주고 아내가 출근해 버린 어느 날, 갑자기 장모가 집에 찾아온다. 풍만한 가슴과 날씬한 허리, 20대 뺨치는 몸매에 우석은 장모지만 그녀가 점점 여자로 보인다. 마침 아내가 며칠간 해외 출장을 가게 돼 둘만 남게 되고, 장모 역시 우석에게 슬쩍 유혹의 손길을 보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