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슈 셰퍼드의 아빠와 함께 떠나는 낚시 여행. 성향이 제각각인 다섯 아빠가 각자의 트랜스 자녀를 향한 사랑과 희망, 그리고 두려움을 나눈다. 짤막한 다큐멘터리.

프랑스의 수영 챔피언인 장 타리스가 수영법에 대해 알려주는 다큐멘터리. 10분 정도의 짧은 스포츠 다큐멘터리임에도 불구하고, 장 비고 특유의 스타일과 미학이 잘 드러나 있다. 특히 물에 대한 묘사가 탁월하며, 이중인화, 슬로우모션, 점프컷 등 아방가르드 영화 특유의 테크닉 역시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프라이빗 다이어리는 다양한 아마추어 모델들과 함께 일하는 사진작가 Pedro Usabiaga의 다큐멘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