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고향으로 돌아온 베이징 출신의 아티스트 왕추위는 차이나텔레콤 노동자들의 권리 수호 활동에 공연예술의 형태로 참여한다. 심도 있는 조사로 다양한 모순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현실은 아티스트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복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