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돈을 위해서 업계 최고들로만 모인 납치범들.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부의 딸이자 평범한 소녀 애비게일을 납치하고, 24시간 동안 저택에서 그녀를 감시하고 거액의 돈을 받기로 한다. 하지만 평범한 소녀 애비게일은 발레리나 뱀파이어였고 오히려 납치범들은 역으로 저택에 갇혀 그녀의 장난감과 먹이가 되었다. 납치범들은 이제 24시간 안에 살기 위해 저택을 탈출해야 한다.
마이클이 특별 정신병원에 갇히게 된 지 4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 살아남은 로리(제이미 리 커티스)도 이제 할머니가 되었지만, 그날의 악몽을 잊을 수가 없다. 어느 날, 한 다큐멘터리 팀이 마이클을 인터뷰하러 가는데, 이를 계기로 그가 탈출하게 된다. 그리고 40년 전에 죽이지 못한 로리를 찾아 다시 고향마을로 돌아온다.
세계적인 호러 축제 ‘헬 페스트’ 그곳에 즐기러 간 10대들은 쇼인지 리얼인지 구분할 수 없는 살인을 목격하게 되고, 살아남기 위해 무엇이 진짜인지 찾아내야 하는데… [워킹 데드] 제작진의 죽여주는 페스티벌이 시작된다!
내성적인 십 대 소녀 샤르는 아일랜드 더블린 외곽 주택 단지에서 조울증을 앓고 있는 엄마 안젤라, 다리가 불편한 할머니 리타와 함께 살고 있다. 얼굴에 화상 자국이 있는 샤르는 학교에서 수잔, 켈리 등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한다. 어느 날, 샤르를 학교까지 태워준 안젤라가 자동차를 버려둔 채 사라진다. 실종 신고를 한 샤르는 외삼촌 아론과 함께 주변을 수색하지만 안젤라의 흔적을 찾지 못한다. 그날 밤, 샤르는 악몽에 시달리고 안젤라는 아무런 상처 없이 집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샤르는 이전과 확연히 달라진 안젤라에게서 낯설고 수상한 존재를 느낀다. 안젤라는 샤르와 단둘이 어딘가로 가려고 하지만 그녀를 걱정하는 아론은 당분간 집에서 지내라고 당부한다. 안젤라는 리튬 약을 섞은 차를 아론에게 먹이고 샤르를 저승과 이승의 통로가 되는 강으로 데려가는데...
다섯 명의 사람들이 무작위로 납치됐다. 그들의 삶을 송두리째 앗아갈 죽음의 게임 속으로 그들은 점점 빨려 들어가게 되는데… 12 시간의 지옥 속에서 과연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 호러 천재 롭 좀비가 관객의 멘탈을 갈기갈기 찢을 영화로 돌아왔다!
낮에는 인간 아이들이, 밤에는 몬스터 아이들이 생활하고있는 시골의 한 초등학교. 몬스터 아이들은 인간의 눈을피해 그들만의 비밀스러운 학교생활을 지켜나간다. 그러던 어느날 인간 소녀가 놓고 간 핸드폰 때문에, 절대 만나지 말아야 할 두 존재가 만나게 된다. 과연 인간 소녀와 몬스터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