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한 정체의 한 인물이 자신의 차에 젊은 남성을 태운다. 둘이 도착한 곳은 한적한 시골의 별장. 그들 만남의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지기 시작하는데…

제약회사 최종 면접장의 종수. 면접관의 질문에 모범 답안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기 시작 한다. 하지만 결코 모범적인 이야기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