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자에서 여학생들을 교살하는 연쇄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사건을 담당한 마르티노는 검정색과 붉은색이 섞인 스카프를 결정적인 증거로 잡고 탐문 수사를 해보지만 스카프 상인인 지아니에게서 아무 정보를 얻지 못한다. 그러나 사실은 그 스카프를 기억하고 있었던 지아니가 범인을 눈치채고 협박하다 살해당하고 만다. 한편 대학생인 제인과 다니엘라, 카티아, 우르술라는 교외의 외딴 별장으로 휴가를 떠나기로 한다. 하지만 불행히도, 연쇄살인범은 이들을 쫓아가기로 한다.

제인은 남자친구인 리처드와 함께 런던에 살고 있습니다. 다섯 살 때 어머니가 살해당했고, 최근에는 교통사고로 아기를 잃었으며, 지금은 칼을 휘두르는 파란 눈의 남자가 나타나는 악몽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고통을 덜기 위해 필사적으로 제인은 새로운 이웃의 조언에 따라 검은 미사에 참석하기로 결심하지만, 이미 끔찍한 환각이 현실을 생지옥으로 만들 뿐입니다. 가장 어두운 악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뉴욕 주변을 떠돌며 여성을 상대로 스토킹하면서 잔인한 연쇄살인을 저지르는 오리소리를 내는 살인마를 추격하는 이야기

푸른 바다와 작열하는 태양. 리노와 그의 일당들은 여름을 맞은 지중해에서 250킬로그램의 황금을 훔쳐 준비해 둔 은신처로 몸을 숨겼다. 그렇지만 리노 일당의 완벽한 계획은 예상치 못한 손님들과 경찰들의 등장으로 위협을 받게 된다.

브루스터 박사와 프랭크는 알루카드 백작이란 인물이 보내온 짐을 받게 된다. 그리고 브루스터 박사는 백작의 이니셜을 거꾸로 읽자 드라큘라라는 이름이 됨을 알고, 수상하게 생각한다. 그날 밤 캐서린의 아버지가 죽은 후 캐서린은 집을 집을 제외한 모든 권리를 언니에게 넘기게 되고, 알루카드 백작과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데...

토드와 테리는 쌍둥이 형제다. 부모를 따라 자동차 극장에서 영화를 보다가 부모가 잠시 한눈 판 사이에 테리가 나와서 카섹스를 즐기던 청춘남녀에게 도끼로 무차별 학살하고 난 후 피 묻은 도끼를 토드에게 넘겨주어 어린 토드는 졸지에 살인 누명을 쓰고 10년 동안 정신병원에 감금된다​. 10년 후 토드가 정신병원을 탈출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테리와 친구들은 파티를 즐기고 있고 이 와중에 테리가 어린 시절의 잔인성이 다시 나오면서 친구들을 차례 차례로 살해하고 다시 토드에게 누명을 씌울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