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원숭이 미미와 사는 신밧드. 선원이던 아빠는 어릴 때 바다에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았지만, 신밧드는 어릴 때부터 바다 건너편에 펼쳐진 미지의 세계를 동경해 왔다. 바하르 호의 선원 알리와 만나게 된 신밧드는 알리와 함께 신비한 목걸이를 줍게되고 목마를 탄 소녀 사나가 하늘에서 나타난다. 그녀가 악당들에게 쫒긴다는 것을 안 신밧드는 악당들에게서 사나를 도망치게 하기위해 고군분투한다. 이 모습을 보던 바하르호의 선장 라자크의 도움으로 신밧드는 꿈에 그리던 바다로 떠나게 되는데...

신바드(커윈 매튜 분)는 그의 약혼녀인 퍼리사 공주(캐스린 그랜트 분)가 소인이 되어 버리자 그게 나쁜 마법사 소쿠라(토린 샛처 분)의 짓인지도 모른 채 그 마법을 풀 수 있는 약을 찾기 위해 소쿠라와 함께 그의 7번째 항해를 떠난다. 소쿠라 마법사의 말에 따르면 콜로사섬에 있는 대괴조(로크 새)의 알로 만든 약으로 공주를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실 소쿠라는 콜로사 섬에서 발견했던 보물을 찾기 위한 속셈으로 섬으로 돌아가려는 것이었고 나머지 사람들은 그런 그의 계획에 이용당한다. 섬에 도착한 신바드 일행. 그들을 반기는 것은 온갖어려움들이다. 먼저 그들이 상대해야 하는 상대는 사이클롭스(키클롭스, 외눈박이 괴물). 사이클롭스는 소쿠라가 탐내는 보석을 갖고 있다. 신바드는 사이클롭스의 보석 창고에서 요술 램프를 갖고 나오고 신바드는 그제서야 소쿠라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소쿠라와의 마찰에도 불구하고 공주가 걸린 마법 때문에 소쿠라와 헤어지지 못하는 신바드는 램프를 갖고 계속 소쿠라와 대치 상태에 이르고 결국 꼬마 지니(리처드 아이어 분)의 도움을 받아 대괴조, 용, 해골과의 결투도 무사히 이기고 소쿠라도 굴복시키는데...

신밧드는 약혼녀인 퍼리사 공주와 모험 중 한 섬에 도착한다. 그들을 반기는 것은 온갖 어려움들이다. 먼저 그들이 상대해야 하는 상대는 사이클롭스(키클롭스, 외눈박이 괴물). 사이클롭스는 소쿠라가 탐내는 보석을 갖고 있다. 신바드는 사이클롭스의 보석 창고에서 요술 램프를 갖고 나오고 신바드는 그제서야 소쿠라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소쿠라와의 마찰에도 불구하고 공주가 걸린 마법 때문에 소쿠라와 헤어지지 못하는 신바드는 램프를 갖고 계속 소쿠라와 대치 상태에 이르고 대괴조, 용, 해골과의 결투도 무사히 이기고 소쿠라도 굴복시킨다.

신밧드는 파라공주와 만나러 왕국으로 방문한다. 하지만 그곳은 계모 제노비아의 마법으로 신밧드의 생명의 은인이자 그녀의 오빠인 카심왕자가 원숭이로 변한 뒤였다. 달이 7번 바뀌기 전에 카심이 왕위에 오르지 못하면 왕국은 제노비아와 그의 아들의 수중에 떨어지는데, 이에 신밧드는 그리스에 사는 신선 멜란티우스의 도움을 받아 왕자를 구하고 제노비아를 처치해 왕국을 구한다.

신밧드는 자신의 위대한 모험담을 그럴 듯하게 엮어내는 이야기꾼이다. 그 이야기가 사실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보물이 있다고 전해지는 신비의 섬으로의 위험한 항해를 떠난 신밧드의 여덟 가지 모험담을 전한다.

고대 유물 도굴꾼인 신밧드는 메두사의 심장이라 불리는 에메랄드를 손에 넣은 후, 골동품 수집가에게 비싼 값에 팔아버린다. 얼마 지나지 않아 골동품 수집가는 의문의 사고로 사망한다. 게다가 희귀 골동품 수집가이자 러시아 범죄조직의 우두머리인 만타가 메두사의 심장을 찾아 다니며 신밧드를 쫓기 시작한다. 신밧드는 메두사의 심장은 상상을 초월하는 막강한 파괴력을 지닌 전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열쇠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다시 한 번 위험한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데…

신밧드의 모험이 시작된다! 여러 여행을 끝내고 자신의 마을의 돌아온 신밧드. 하지만 그는 자신이 사랑하는 공주에게 줄 선물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고 그가 자리를 비운 사이 공주와 왕국은 악한 마법사에게 공격을 당하고 만다. 공주를 구하기 위해 악한 마법사를 찾아 다시한번 여행을 떠나는 신밧드는 악한 마법사의 진짜 목적은 자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인류에 예언된 끔찍한 7대 재앙을 막을 수 있는 단 한 사람! ‘신밧드’의 운명을 건 위험천만한 모험이 펼쳐진다! 세계 최대의 유조선 ‘아카바’호가 해적들에 납치당하자, 선박회사 ‘카마란’의 회장 ‘신밧드’는 직원 몇 명을 데리고 해적이 요구한 돈을 전달하러 헬리콥터를 타고 떠난다. 그러나 폭풍의 눈으로 들어간 헬리콥터는 추락하게 되고, 유조선은 바다 괴생물체에 의해 침몰된다. 추락 후 미지의 섬에 도착한 ‘신밧드’와 그 일행은 신비로운 여인 ‘로아’를 만나게 된다. ‘신밧드’는 ‘로아’가 보여준 동굴 속 벽화를 통해, 앞으로 7개의 재앙이 닥칠 것이며 인류는 종말을 맞이할 것이라는 예언을 듣게 된다. 하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로아’는 ‘신밧드’가 그 재앙에서 인류를 구원할 유일한 사람이라고 말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