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현대적인 생활을 탐색하는 젊은 여성의 이야기

브라질의 명작 "시티 오브 갓"이 공개된 지 10년, 영화 출연진과 제작진 일부가 다시 모여 지난 삶의 행적을 돌이켜보는 다큐멘터리다.

1896년 로자 룩셈부르크는 독일의 민주정부 설립과 폴란드의 혁명을 위해 투쟁하면서, 그녀의 정치적 재능을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게 된다. 그러나 레오 요기헤스(다니엘 올브리쉬스키 분)와 긴밀히 협동하면서 그들의 정치적 활동은 개인적인 관계에 어려움을 가져오게 된다. 국제적 긴장감이 감돌자 로자는 전쟁과 군국주의를 비난하는 연설을 하게 되고 그녀의 사회주의자 동지들은 로자를 급진적 인사로 치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