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좋아하는 후배와 엉덩이를 좋아하는 선배의 성욕 발랄 아내들 교환 섹스~ 석진은 상사이지만 동네 형처럼 잘 챙겨주는 재진을 잘 따른다. 재진 역시 그런 석진을 아끼는 사이다. 재진은 섹스리스 부부다 그래서 신혼인 석진이 부럽다. 하지만 가슴을 좋아하는 석진도 섹스할때 가슴을 보여주지 않는 아내에게 불만이다. 재진이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재진의 아내 수진이 찾아오는데 석진은 깊고 아름다운 골을 가진 볼륨감 넘치는 수진의 가슴에 자꾸 시선이 꽂히는데. 재진과 석진은 퇴근 후 석진의 집에서 술을 먹는데, 숙취로 갈증이 나 물을 마시러 나간 재진은 주방에서 자고 있던 정희보게 되고 술 기운 때문인지 정희의 섹시한 엉덩이에 홀려 손이 가고 만는데.. 가슴을 좋아하는 석진과 엉덩이를 좋아하는 재진은 상대의 아내와 은밀한 시간을 갖게되는데...

상우와 완진 형제 집에 형 상우는 회사 회식 중 술에 취한 신입사원 인혜를 업고 집으로 들어온다. 다음날 못 일어나는 인혜. 상우는 출근 때문에 동생 완진에게 부탁하고 먼저 회사로 출근한다. 늦게 일어난 인혜는 완진에게 어제 상황을 듣고는 출근을 위해 샤워를 하러 들어가지만 어지러워 쓰러지고 만다. 깜짝 놀란 완진은 쓰러진 인혜를 침실로 데려가는데. 일어난 인혜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하고 한다. 완진은 인혜가 마음에 들어 거짓으로 인혜에게 자신이 남자친구라고 것짓말을하고는 인혜에게 잃어버린 기억 치료를 핑계로 섹스며 집안일 등을 시킨다. 몇일 후 인혜는 완진과 섹스를 하던 중 머리에 충격을 받고 잠시 정신을 잃고는 일어난 인혜는 잃어버렸던 기억이 되돌아 오는데…완진은 인혜와 과연 잘 맺어질 수 있을까?

여자친구가 있음에도, 규남은 온라인 채팅방에서 만난 유부녀와 불륜의 관계를 갖는다. 자신을 멀리하려는 유부녀에게 더욱 색정을 느끼는 규남은 그녀의 집에 찾아가 정사를 벌이던 중,여자의 남편이 장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유부녀와 규남은 장님 남편의 눈앞에서 대담하게 애정행각을 벌인다. 유부녀는 남편에게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계속 규남과 만나고, 앞은 못 보지만 촉이 남다른 장님 남편에게 자신의 불륜이 발칵될까 두려워 하는데... 과연 불륜 남녀의 운명은?

한집에 사는 동원-민호 형제. 형 동원은 여자 친구도 없이 집에서 야동이나 보는 동생이 안쓰러워 여자를 소개해준다. 그날 밤, 동원의 여자친구 지원과 동생에게 소개해 줄 지수를 집에 초대해 같이 모여 술자리를 한다. 밤은 깊어지고 술은 취하는데.. 갑자기 지수가 민호에게 키스를 하며 유혹하자 둘은 그날 사랑을 나눈다. 다음 날, 다시 놀러 온 지수와 지원. 형은 동생의 연인이 된 지수가 탐이 나 몰래 그녀가 잠든 방으로 들어가는데...

성공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지성은 예전 대학선배의 권유로 잠시 피팅모델을 하게 되고 그 선배의 와이프를 이용하여 자신의 욕망을 완성하게 된다.

부유한 도원은 유민희라는 성적 노리개 여자에게 성욕을 풀며 살지만 성에 차지 않는다. 어느 날 선배 대호는 형이 사업이 부도가 나서 이곳저곳에서 돈을 융통하다가 회사에서 쫒겨나는 신세가 된다. 아내 성아와 함께 찾아가서 도원에게 돈을 빌리게 되는 대호. 그러나 이자도 못 갚아 도망자 신세가 되고, 결국 도원은 이런 틈을 타서 대호의 아내에게 접근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힘들게 지내다가 대호와 성아가 도망간다. 하지만 미리 기다리고 있던 도원에게 잡혀 대호는 죽고, 혼자 남게 된 성아를 집으로 데려간다. 시간이 지날수록 성아의 몸은 불타 올라 적극적인 관계를 원하게 되고, 이후 도원의 파격적인 요구도 늘어난다. 그러던 어느 날, 죽은 줄 알았던 남편이 찾아와 그 모습을 보게 되는데..​

사랑... 무엇일까 ? 그녀의 이름 발레리. 아름다운 그녀에게 아직 사랑이라는 것은 서툴고 잡기 힘든 존재이다. 사랑한다고 느꼈지만 만족할 수 없었던 첫 경험, 그리고 다시 찾아간 그의 방에서 찾아낸 특별한 시간. 사랑 보다 몸으로 먼저 느껴지는 감정에 충실해진 발레리는 자신에게 솔직하게 상대를 만나지만 그들은 사랑 없는 섹스에 질려 그녀를 떠나가고 만다. 그리고 우연히 면접에서 그녀에게 찾아 온 사랑. 남들처럼 장미 꽃과 와인, 고백과 근..

“어서 와~ 우리집은 처음이지?” 미대 입시학원에 다니는 재수생 광호는 그나마 위안이 되어준 여자친구 미란에게 마마보이에 조루라는 이유로 차이고 만다. 미란을 피해 다른 학원으로 가려는 광호에게 엄마는 미술을 하는 엄마친구 수연을 소개해주고, 광호는 아직 미혼인데다 세련되고 지적인 외모의 수연에게 한눈에 반한다. 때마침 해외출장 중인 아빠가 병이 나서 광호의 엄마가 호주로 가게 되고, 광호는 며칠간 수연의 집에 머무르게 된다. 수연의 집에 온 광호는 수연을 보며 온갖 상상을 하고, 개방적인 성격의 수연의 조카 하경의 도발로 광호의 두근거리는 생활이 시작된다. 어느 날, 광호는 수연의 핸드폰 배경화면에 있는 남자가 자신의 아빠란 사실을 알게 되고, 수연의 작업실에서 하경과 섹스를 하던 중 자신의 아빠를 그린 그림을 보게 된다. 수연에게 아빠와의 관계를 따져 묻는 광호. 당황한 수연은 실은 자신이 혼자 짝사랑 한 거라며 감추고 있던 비밀을 말한다. 엄마에게 이 사실을 알려줘야 한다며 짐을 싸는 광호에게 수연은 어떤 부탁이든 들어줄 테니 비밀을 지켜달라는 간청을 한다. 수연의 간청에 망설이던 광호는 수연에게 섹스에 자신감이 없는 자신을 진짜 남자로 만들어 달라고 제안하는데…

왕성한 성욕 21살 승아는 10살 이상 차이 나는 남편 찬준과의 성생활에 만족을 못하고 있다. 그래서 몰래 다른 남자들과 외도를 즐기는 중이다. 심지어 시동생 동준과도 몰래 섹스를 한번 한 적이 있다. 한편 동준은 어린 형수인 승아와 섹스 후 죄책감에 시달리지만 승아와의 섹스를 잊지 못한다. 동준은 승아를 머릿속에서 지우려고 헤어진 전 여친을 다시 만나기 시작하는데​...

이혼 후 카센터를 운영하며 딸을 혼자 키운 워킹맘 연자. 딸 아정은 성인이 되어 엄마와 함께 카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하지만 유약해 보이는 여자들이 기계를 만지는 것에 신뢰하지 앉는 손님들... 카센터에는 파리만 날리는데 아정의 날라리 남자친구 성훈의 섹시한 아이디어로 벌어지는 카센터 막장 드라마

작은 가게를 운영하는 은제의 남자친구는 놀고 먹는 취준생 지철. 한편, 히키코모리인 중후는 우연히 가게에서 은제를 본 후 단골이 되었다. 그녀의 친절함이 자신을 향한 애정인 듯 착각하고 있다. 그녀의 SNS를 매일 보면서 스토킹하기 시작하는 중후. 결국, 순진한 얼굴로 은제에게 접근한 후, 은제를 감금하는데 성공한다. 은제가 사라지고 돈줄이 끊기자 지철은 은제를 찾느라 혈안이 된다. 안위가 걱정되기 보다는 돈이 아쉬운 지철은 미선을 꼬셔 푼돈이라도 털어내려고 한다. 두 사람의 정사 장면을 몰래카메라로 보게 된 은제, 어떻게든 여기서 빠져나가야겠다는 생각에 중후와 술을 마시며 중후를 무장해제 시킨다. 결국 탈출하는 은제. 은제가 없어 허전한 중후는 자신을 무시했던 미선을 감금한다. 3개월 후, 누군가가 중후의 집으로 찾아오는데..​

재벌 그룹 외동딸 나나는 대물의 소유자 남편의 바람기 때문에 속을 태운다. 남편이 바람피우는 현장을 잡지만 들어가지 못하고 있을 때 누군가 다가온다. 다름 아닌 본인과 처지가 같은 상대 여자의 남편(진영)이다. 둘은 자리를 옮겨 서로의 상처를 달래 주며 서로 호감을 갖게 된다. 나나는 무식하게 물건만 큰 남편보다 작지만 배려 깊은 진영에게 빠지게 되는데...

현아와 재혼한 호제. 그는 결혼과 애인은 별개라 생각하며 결혼했음에도 현아와의 섹스를 거부한다. 현아는 속상하지만 호제의 재산을 보고 참고 또 참으며, 호스트를 이용해 마음을 달래지만 허전한 건 어쩔 수 없다. 한편, 호제의 딸 호연은 남자친구 주철과 현아 사이에 묘한 기운을 느끼고, 자신의 아빠와 관계를 맺으면 5천만원을 주겠다는 거래를 제안한다. 마침 현아는 호제의 애인을 떼어버릴 절호의 찬스라 생각하며 받아들이는데...

엄마 은미와 함께 나름 재미있게 살고 있는 딸 수현. 어느 날 갑자기 엄마 은미와 딸 수현에게 서로 몸이 바뀌는 기이한 일이 일어난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바뀐 모습을 서로 챙겨주며 겨우겨우 지내지만 결정적으로 수현의 남친 경철과 은미의 남친 준식을 만나면서 점점 상황이 꼬여만 가는데…​

군대 제대 후 백수처럼 지내는 '민수'의 자취방에 그의 여동생 '수민'과 수민의 친구 '소리'가 갈 곳이 없다며 놀러 온다. 꼬맹이라고 생각하던 여동생 친구가 몰라보게 성숙해져 나타나 놀란 민수. 그러던 어느 날 야동을 보며 욕구를 채우는 민수와 소리는 우연히 마주치게 되는데… 그 자리에 굳어버린 민수와 여유 있게 민수를 유혹하는 소리. "오빠, 내가 위로해 줄까요?"

젊은 부부 민구와 유진. 밤일이 부실한 남편 때문에 유진은 대물에 대한 로망이 있다. 어느 날, 민구는 동네 카페에서 친한 형 영준을 만나고, 영준 부부를 집으로 초대한다. 유진은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영준의 아내에게 비결을 묻자, 미연은 남편의 큰 물건 때문에 밤마다 듬뿍 사랑받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날 이후, 유진은 영준의 대물 생각에 잠을 못 이루고, 결국, 노골적으로 그를 유혹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