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 중인 선영과 준영 커플. 그런데 그들은 몇 달째 방세를 못내 집주인에게 핀잔을 듣는다. 결국 고민 끝에 준영의 아버지 집에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그런데 그곳에선 아버지의 새 애인 지영이 그들을 맞이한다. 선영과 준영 커플은 돈을 빌리지 못하고 당분에 그 집에서 지내게 된다. 그런데 그날 이후, 준영의 아버지 대웅의 눈에는 자꾸만 선영의 짧은 미니스커트가 들어오고, 지영은 젊고 남자다운 준영에게 마음이 가는데…

동네 친구인 득찬과 철수 두 남자의 진한 우정 사이에 뒷집에 사는 미영이라는 여자가 들어온다. 미영은 평상시에는 너무나 무뚝뚝하고 차가운 성격이지만 침대에서만큼은 그 어떤 여자보다도 정열적이다. 그런 그녀에게 사랑으로 다가서는 득찬과 여전히 섹스 파트너로 남기를 바라는 철수 한편 미영을 사랑하게 된 득찬에게는 오래된 섹스 파트너 희진이 있었는데 득찬의 친구 철수는 희진에게 관심을 보이고.... 누구에게도 사랑을 줄 여력이 없는 희진은 그런 철수를 안타까워하기만 한다. 아찔하고 달콤한 두 청춘 남녀의 러브스토리가 이제 막 시작된다.

동아리 친구 ‘희연’을 짝사랑하던 ‘영석’. 1262일 만에 고백하려 마음먹지만 ‘희연’이 선배와 키스하는 장면을 목격한 후 마음을 접게 된다. 룸메이트 ‘병순’의 추천으로 연애 코치 사이트 ‘어드벤처 M’을 접하게 된 '영석'. 또 다른 신청자 '묘령'을 만나게 된다. 완벽한 미모와 섹시한 몸매로 '영석'을 들었다 놨다 하는 '묘령'은 급기야 모텔 투어를 제안하는데...

남자의 충고로 더 이상 키스방에 출근하지 않는 여자, 두남녀의 시작되는 뜨거운사랑 홀로 민박집을 운영하는 여주인에게 찾아온 남자손님, 그리고 썸싱

어느날 길 앞에서 미영이 득찬에게 먼저 인사를 한다. 그러자 득찬은 혹시 나를 좋아하는 건 아닐까 하고 호들갑을 떤다. 그리고 평소 알고 지내던 희진과 섹스를 할 때도 미영이 떠오르고... 그러던 어느날 친구 철수가 소개팅을 주선 한다. 그리고 며칠 뒤 소개팅을 하는데 그 자리에 나온 여자는 다름 아닌 득찬이 꿈에 그리던 미영 그런데 미영은 득찬을 만나자마자 모텔로 향하고.... 평소에 너무나 무뚝뚝하던 미영은 침대에서는 너무나 다른 모습을 보인다. 그런 미영을 좋아하게 된 득찬. 밥 먹기가 섹스하기보다 어려운 미영. 그 둘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포착 되는데...

유니는 대학교 신입생이다. 대학생활 처음으로 소개팅을 하게 된다. 상대는 4학년 복학생 민철. 서로 한눈에 반해 사귀게 된다. 행복한 연애를 즐기고 있는 유니 친구 희진의 전화를 받는다. 희진은 서로 좋아하면 속궁합도 맞춰 봐야 되는 거 아니냐며 바람을 잡는다. 희진의 말에 당황하는 유니, 결국 민철과 유니는 모텔로 가서 합의하에 서로 섹스를 하며 속궁합을 맞춰본다. 다음날 유니는 민철에게 당분간 시간을 갖자는 말을 듣고 충격에 빠진다. 유니를 위해 친구 희진은 이유를 알아보고 유니에게 민철은 자신과는 속궁합이 너무 안 맞다 며 충격에 빠졌다고 말해 준다. 희진의 정보로 섹스의 퀸이라 불리는 선배 아라를 소개받은 유니는 아라에게 다양한 섹스의 기술을 배운다. 아라의 애인 진수도 조교로 나서며 유니를 최고의 섹스 머신으로 조련한다. 아라에게 모든 섹스 기술을 전수 받은 유니는 아라가 민철을 꼬시고 둘이 섹스를 나누기 전 민철의 눈을 가리고 아라를 대신해 민철과 섹스를 나눈다. 섹스가 끝나고 안대를 벗은 민철은 유니보고 놀라며 다시 만나자고 애원하지만 유니는 민철에게 섹스를 못해서 만나기 싫다며 복수를 한다.

주막주모 뺑덕이 호색한 성수대감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그린 성애 영화

개방적 성격의 친척 여동생(보라)과 함께 살고 있는 찬준. 남친(강서)을 집에 데리고 와 섹스를 하는 등 찬준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찬준은 여친(새봄)과 마지막으로 섹스 후 결별 통보를 받고 다른 남자를 만나기 시작했다는 이유다. 상심한 찬준은 보라가 강서에게 데이트 폭력을 당하는 걸 구해주게 된다. 보라는 다툼에서 다친 찬준을 살펴주다 묘하게 끌리게 된다. 갈등 후, 보라는 찬준의 방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너 나랑 하고 싶었잖아! 계속 훔쳐보기만 할 거니? 부모님과 함께 사는 재수생 윤재. 어느 날 엄마의 친한 동생 혜미가 사정이 생겨 한 집에 머물게 된다. 여자친구 다혜와의 섹스로 욕구를 풀지만, 혈기왕성한 그에게 젊은 엄마 친구 혜미는 그에게 새로운 자극을 준다. 몰래 그녀가 샤워하는 모습을 훔쳐보곤 하다 꿈에서 그녀와 사랑을 나누기도 하지만 점점 커져가는 마음은 멈출 수가 없다. 그런데 어느 날, 그의 방문을 두드리는 혜미. 그녀는 윤재의 마음을 다 알고 있는 듯 윤재의 몸을 자극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