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살인 사건을 목격하게 된 아미쉬 교도인 소년 샘(루카스 하스)과 엄마 레이첼(켈리 맥길리스). 필라델피아 경찰 존 부크(해리슨 포드)는 샘의 증언을 토대로 범인을 경찰에 보고하는데, 범인이 바로 필라델피아 경찰서에 근무하는 형사였다. 그 후부터 존과 레이첼과 소년은 쫓기게 된다. 그 살인 사건에는 경찰서장이 관련되어 있었던 것이었다. 존은 총을 맞고 이들 모자의 고향인 아미쉬 마을로 가서 휴식을 취하게 되는데, 거기서 그는 레이첼과 사랑에 빠진다. 한편 경찰서장은 경찰을 보내 존을 뒤쫓아 아미쉬 마을까지 따라오는데...

애리조나의 작은 광산마을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는 마을 사람들이 각자의 개인적인 이유로 은행털이에 참여하는 과정을 묘사한다. 여기서 리 마빈은 은행 강도 역을 맡아 차가운 악의 면모를 선보이고, 농부로 출연한 어네스트 보그나인은 평화를 신봉하지만 악당에게 위협받는 아이들을 위해 폭력을 행사하는 다층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2011년 할리우드 저예산 B급영화 기획전)

지난 연인과의 마지막 데이트 장소를 방문하는 작품의 화자. 현재 그녀가 안고 있는 내면의 외로움이 더욱 옛 추억을 회상하게 한다. 사실 연인을 만났던 당시에도 뭔가 알 수 없는 심리적 불안감이 내재되어 있던 화자는, 결국 본인의 속내를 다 드러내지 못한 채 이별을 맞이하게 되어 더욱 아쉬워하는 듯하다. 어쩌면 가장 가까웠을 연인에게조차 말하지 못했던 그녀의 이야기는 과연 무엇일까? 지난 시간을 되짚어보며, 그녀 내면에 남아있는 어떤 것들을 정리하기 위해, 그리고 앞으로의 새로운 삶의 도약을 위해 화자는 값진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2014년 제14회 인디다큐페스티발) 그동안 많은 장애인 관련 작품이 나왔다. 그 중 대다수는 감독이 관찰자가 되어 주인공을 따라가는 형태였다. 그러나 이 작품은 장애형제를 가진 감독 본인이 직접 카메라를 들었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둔다. 이는 일반화된 장애의 인식과는 달리, 그것과 더욱 깊이 연관되어 있는 관계자의 시각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잘 알 수 없는 세밀한 묘사가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 특히 이 작품은 장애의 객관적 시선과 주관적 입장이 어떻게 충돌되는가에 대해 감독 본인의 위치적 입장에서 더욱 잘 그려낼 수 있다. 단, 주관적 관점으로 치우치지 않기 위한 다양한 장치를 마련할 예정이다. 가정 안에서 동생은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활력소 역할을 한다. 그래서 온 가족이 모이면 동생으로 인해 늘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그러나 사회는 이러한 우리 가정을 마냥 화목하게 두지 않는다. 바깥의 시선과 한국 사회의 분위기는 동생을 제외한 가족 구성원의 심신을 힘들게 만든다. 특히 동생과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감독 본인에게는 부모님도 알지 못한 마음의 상처와 고통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이는 아직도 작동되고 있는 장애의 일반적 편견으로 인해 '장애형제를 지닌 한 개인의 삶'에 무거운 짐을 얹어다 주는 것이다. 작품은 이와 같은 배경으로 비롯된 개인의 트라우마를 섬세하게 표현할 것이다. 본인은 아직도

가정에서 그녀의 길에 만족하지 못하는 젊은 아미시 여인은 여름 동안 사촌을 방문합니다. 여름 동안 그녀는 다른 세상에 노출되어 우정 등을 찾습니다. 머지 않아 그녀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선택하고 임기를 시작해야합니다. (구글번역)

FBI의 젊은 요원인 샐리 러셀은 그녀에게 삶의 진정한 가치를 가르쳐준 암만파의 교회를 위해 누군가가 연쇄 방화한 사건의 조사를 마무리할 때까지 일을 계속하기로 스스로에게 약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