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아폴로 13호 사고와 승무원들의 무사 귀환을 위한 고투를 그린 다큐멘터리. 사건 당시 촬영된 원본 영상과 인터뷰를 담았다
인간과 자연 세계의 관계를 탐구한다. 뉴욕과 체스터, 파리, 베를린의 유서 깊은 자연사 박물관, 동물원과 식물원을 오가며 역사가와 건축가, 동물원장, 박물관학자의 의견에 귀를 기울인다. 인간이 자연에 대해 품는 원초적인 경외와 호기심, 그리고 그를 넘어선 통제의 욕구와 자연 그 자체를 보호하고자 하는 열망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면서, 우리가 어떻게 자연 세계와 연결하고 소통해야 할지를 논한다. (서울환경영화제)
크리에이터: 게일 플래니건 출연: 윌리엄 로이드 국립 동물원의 아기 동물을 소개합니다. 황금 사자 타마린, 수마트라 호랑이, 아프리카큰느시, 그리고 느림보곰까지. 꼭 안아 주고 싶은 귀여운 녀석들이지만, 거친 본능을 타고났죠!
멸종 위기에 놓인 야생동물들과 그들을 정성스레 돌보는 사람들의 보통의 하루. “동물들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이 곳에서 평생을 살아갈 수 밖에 없어요” 야생에서 멀어진 야생동물, 자연에 더 가까워지고 싶은 동물원. 울타리 뒤, 보이지 않는 세상이 시작된다.
유럽의 주요 동물원 중 하나인 스위스 취리히 동물원의 생활, 업무, 동물들, 그리고 방문객들의 모습을 계절의 변화에 따라 담아낸 영화이다. 오늘날 글로벌 이슈 중 하나인, 인간과 동물의 상호작용, 공존에 대해 명상하게 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