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로 태어났으나 여자가 되고 싶어 하는 여섯 살 꼬마 아이와 그 아이의 생각과 권리를 지켜주고 싶어 하는 부모의 이야기.

스포츠계 최초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초특급 스타 중 한 명으로, 사랑받는 야구계의 아이콘이며 월드 시리즈 5회 우승 경력의 소유자인 레지 잭슨이 존엄성, 존경, 그리고 식탁의 한 자리를 위해 싸워야 했던 흑인 운동선수로서 선구적인 역할을 한 자신의 유산을 돌아본다. 그가 친밀하게 감정을 드러내는 새로운 다큐멘터리를 통해 자신의 인생과 장벽을 허문 경력을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