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집에서 살기 시작한 민수는 친구인 우현과 지영을 부른다. 두 사람은 민수가 집을 비운 틈을 타서 키스를 한다. 아쉽게 성공하지 못 하자 민수가 자는 틈을 타서 몰래 섹스 한다. 그런데 그 모습을 민수가 지켜보고 있는데... 민수가 자신과 우현의 섹스 장면을 본 것을 알고 도발하는 지영. 그렇게 두 사람과 섹스파트너를 하게 된 지영은 과연 누구를 사랑하게 되는 것일까? 한 여자와 두 남자의 달콤 살벌한 이야기기 이제 막 시작된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진구와 주희. 어느 날 갑자기 행복이 깨진다. 남자에 눈이 멀어 가출했던 딸 화영이 돌아온 것. 과거 화영과 진구는 캠퍼스 커플이었다. 데이트가 잦아지며 갑자기 찾아 든 임신 소식에 부랴부랴 결혼을 준비하며 장모인 주희와 한 집에 같이 살게 된다. 그러나 임신이 아님을 알게 된 화영은 다른 남자에게 빠져 결국 가출해 버리고 만다. 그 사이 사랑에 빠진 진구와 주희. 바람나서 떠났지만 그 남자와 헤어지고 다시 집으로 돌아온 화영. 그런데 진구가 엄마의 집에 여전희 머물고 있음이 의아하다. 그 새 연인이 된 주희와 진구는 화영에게 관계를 들키지 않으려 노력하고 거짓말을 한다. 화영은 다시 진구에게 마음이 끌리는지 진구를 유혹하려 노력하고 주희는 화영에게 진구를 뺏기지 않기 위해 몰래 진구를 만나 마음을 확인한다. 두 모녀의 노골적인 사랑 쟁탈전 앞에 진구의 마음 역시 갈대처럼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줄거리 은정과 규현 부부 사이에 불쑥 찾아오는 규현의 동생 석현. 양아치인 석현은 형과 형수에게 돈을 요구하다 받아들여지지 않자 분노에 휩싸인다. 한편, 은정은 남편이 없을 때 몰래 다른 남자를 집에 끌어들여 밀회를 즐기다 석현에게 들키고 만다. 큰 약점을 잡힌 형수. 결국, 석현에게 돈을 빌려준다. 그날 이후, 석현은 형수를 찾아 계속 돈을 요구하고, 형수가 돈이 없다고 말하자 그녀의 몸을 원하는데…

왕성한 성욕 21살 승아는 10살 이상 차이 나는 남편 찬준과의 성생활에 만족을 못하고 있다. 그래서 몰래 다른 남자들과 외도를 즐기는 중이다. 심지어 시동생 동준과도 몰래 섹스를 한번 한 적이 있다. 한편 동준은 어린 형수인 승아와 섹스 후 죄책감에 시달리지만 승아와의 섹스를 잊지 못한다. 동준은 승아를 머릿속에서 지우려고 헤어진 전 여친을 다시 만나기 시작하는데​...

안정적인 직장의 능력있는 남편 재원. 아내와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그러나 어느날 컴퓨터에 꽂힌 USB에서 이상한 동영상을 발견하는데.... 그 안에는 아내의 섹스 동영상이 들어있다. 그것도 남자와의 동영상이 아닌 여자와의 레즈 섹스동영상. 이를 본 재원은 지수의 과거를 의심하고 진실을 알기 위해 주말에 동영상의 주인공 주희를 집으로 초대하는데…

서울 근교에 펜션을 운영했다. 의류업을 하는 남편은 출장이 잦았다. 보일러가 고장 나서 고쳤는데, 하루도 못 가서 고장 났다. 수리공은 건들거리며 계산서를 내밀고, 기분 나빠 싸웠다. 남편이 출장 갔는데, 보일러가 또 고장 났다. 본사에 전화에 다른 수리공을 보내라고 했는데, 기분 나쁜 수리공이 왔다. 수리비를 준다, 못 준다 다투다가 수리공이 식탁 위에서 강제로 범했다. 경찰에 신고 못하고, 남편에게도 알리지 않았다. 남편이 윗마을에 도둑이 들었다고 한다. 당신 혼자 있으면 불안하다면서 1층에 세를 놓으려고 광고를 냈다. 남편과 같이 온 세입자는 보일러 수리공이었다. 수리공은 기분 나쁜 노래를 하루 종일했다. 출장 간 남편이 수시로 전화했지만, 불안했다. 3일 동안 수리공은 노래만 불렀다. 신경 쓰였다. 낮에 산책하는데, 수리공이 창고로 밀어 넣었다. 그리고 수리공은 건들거리며 웃었다. 원하지 않은 수리공과의 관계는 좋았다. 남편이 돌아 왔지만, 수리공이 보고 싶었다. 수리공은 남편과 친하게 지내면서 눈길을 주고받았다. 술에 취한 남편이 잠들었는데 수리공은 노래를 부르면서 다가왔다.....

욕구 불만 사위를 위한 섹시한 장모의 은밀한 유혹이 시작되다. 사위를 위로하는 장모님. 아내와는 다른 장모의 맛에 중독되다. 명문대를 졸업해 최연소 대기업 과장 승진 잘생긴 외모까지 남부러울 것 없이 모든 것을 다 가진듯한 한용 하지만 오랜 친구인 무혁과의 술자리에서 맘 편히 술 한 잔을 못하고 눈치 보는 한용 답답한 듯 무혁이 이유를 묻자 6년째 연애 중인 여자친구 지혜와 결혼을 하고 싶지만 부모님을 보여주지 않는 그녀의 태도에 맘고생을 하는 중이었다 그날 밤 한용은 지혜에게 승진 축하를 받으며 이제는 안정적으로 결혼하고 싶다는 말과 함께 상견례를 요구하였고 지혜는 조심스럽게 한 가지 조건을 걸며 상견례를 승낙하였는데 그 조건이 부모님을 만나더라도 놀라지 말아 줄 것을 당부하는 그녀 그리고 다가온 상견례 자리 딱 봐도 자신의 또래의 장모님인 연지를 만나곤 속으로 당황하는 한용 지혜와는 다른 매력의 완숙한 느낌의 연지에게 점점 빠져들고 연지 또한 결혼 후 반찬 핑계 삼아 한용의 집에 찾아오는 횟수가 점점 늘어나게 된다. 그리고 지혜의 출장이 있던 어느 날 술에 취한 장모님의 갑작스러운 방문 도발적인 장모님의 대쉬에 한용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젊은 부부 민구와 유진. 밤일이 부실한 남편 때문에 유진은 대물에 대한 로망이 있다. 어느 날, 민구는 동네 카페에서 친한 형 영준을 만나고, 영준 부부를 집으로 초대한다. 유진은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영준의 아내에게 비결을 묻자, 미연은 남편의 큰 물건 때문에 밤마다 듬뿍 사랑받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날 이후, 유진은 영준의 대물 생각에 잠을 못 이루고, 결국, 노골적으로 그를 유혹하는데…​

가정형편이 어려워 원치않은 결혼을 하게된 유정. 남편 현식은 유정에게 지극정성을 다했지만 마음을 열지않은 유정에게 실망해 바람을피우게된다.. 그러던 어느날 현식은 자신의 내연녀인 미라를 집안으로 들이게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