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E》는 2008년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단편 애니메이션이다. 영화《월-E》의 파생작으로서 엑시엄의 수리공 로봇 '번-E'의 시점에서 바라보게 된다. 이 번-E는 'Basic Utility Repair Nano Engineer'의 약자이다.
눈덮인 겨울 숲, 한 남자가 조용히 과거를 회상하는 나직한 읊조림으로 시작된다. 크리스마스가 가까운 겨울날. 소년은 펑펑 쏟아지는 눈을 보며 즐겁게, 정성들여 눈사람을 만든다. 밤이 되어 시계의 종이 12시를 알리자, 소년이 만든 이 눈사람은 신비한 빛을 뿜으며 살아 움직이기 시작한다. 기뻐하며 눈사람과 벗삼아 행복한 시간을 맞이하는 소년, 눈사람은 곧 그를 데리고 산타클로스가 살고 있는 북극을 향해 날아간다. 크리스마스의 선물로, 그에게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서.
겨울왕국에서 대중들의 마음을 녹였던 여름을 사랑하는 눈사람 올라프의 아직 공개되지 않는 이야기이다. 2019년 ‘옛날 옛적의 눈사람’이란 이름으로 방영된 단편 영화로서 올라프가 탄생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첫 단계를 보여준다.
이 새로운 홀리데이 클래식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만 초록색이 아닙니다. 슈렉이 돌아왔고 시즌의 정신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피오나와 아이들이 기억할 크리스마스를 약속한 후 피오나는 휴일에 집중 코스를 수강해야 합니다. 그러나 조용한 가족 크리스마스를 위한 모든 것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바로 그때,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한때 풍요롭게 빛났던 전설의 땅 '산리사' (미리샤) 황폐해지는 그 땅에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유비건담은 의형제를 맺은 관우 건담 장비 건담과 함께 조조 건담 손견 제피랜서스 등 각지의 군웅들에 의해 결성된 반동탁 연합군에 가담하여 삼리사를 지배하는 포학의 태사 동탁 자쿠가 있는 낙양으로 나아가 전쟁을 시작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