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하루(?)를 보낸 이십 대 직딩 ‘엠마’는 출장 갔다가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옆자리에 앉은 남자에게 자신의 모든 비밀을 털어놓는다. 다시 일상으로 컴백한 ‘엠마’, 하지만 다시는 안 만날 사람이라 생각했던 ‘그’가 그녀의 앞에 나타나는데…
졸라라는 이름의 스트리퍼가 플로리다로 친구들과 함께 로드 여행을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비밀요원 제임스(제임스 맥어보이)는 휴식 차 찾은 휴양지에서 생물수학자 다니(알리시아 비칸데르)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나, 얼마 지나지 않아 테러리스트의 근거지를 찾던 임무 중 감옥에 갇히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