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년 식민 지배의 역사를 바로잡을 마지막 기회! 1901년, 러시아 정신병원에서 극적으로 탈출한 후 1914년, 제1차 세계대전 유혈이 낭자한 전장으로 뛰어들기까지 오로지 독립만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영웅이 있었다!
19세기 중반, 스웨덴에서 가난과 궁핍, 불행에 시달리던 한 농민 가족은 더 나은 삶을 꿈꾸며 위험한 미국행 여정을 떠난다.
청년 링컨이 미국 정계에 입문하기 전의 상황이다. 약관의 나이에 변호사가 된 그는 아직은 풋내기지만 정의감이 강하다. 그는 첫 사건으로 살인혐의를 받은 두 청년의 변호 건을 맡게 된다. 이 과정에서 시골뜨기에 불과했던 그가 비로소 법률을 통해 자신의 뜻을 피력하게 된다. 또 켄터키주에서 온 메리 토드라는 아가씨와 만나게 되고, 그녀는 미래의 아내가 된다. 가끔 실수도 하지만 인간미가 있고, 실패를 통해서 점점 배워나가는 이 정직한 인물은 이제 정계에 입문하게 된다.
빅토리아 영국 여왕(쥬디 덴치)은 알버트 공과 결혼해 매우 금슬 좋게 살았다. 그러다 알버트 공이 세상을 떠나자 여왕은 깊은 슬픔을 느끼게 된다. 시골에서 은둔 생활을 하며 여왕이 왕실에 나서지 않게 되자 나라는 혼란스러워진다. 여왕의 은둔생활을 청산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알버트 공이 아끼던 존 브라운(빌리 코널리)이 여왕의 마부로 고용된다. 브라운은 여왕에게 눈물겨운 충성을 바치고 여왕의 신임을 점점 얻는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의 관계를 곱지 않은 눈으로 보는 사람들이 생겨나 여왕을 '브라운 여사'라고까지 비하하게 되는데...
, 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자연주의 작가로서의 삶보다는 인종차별이라는 이유로 프랑스의 역사적인 사건 드레퓌스 사건의 희생양이 되버린 대위 드레퓌스의 석방을 위해 끝없이 투쟁하고 정의를 구현시키기 위한 에밀 졸라의 노력에 대해 다룬 감동적인 휴먼 드라마
1821년 이집트는 수단을 침략. 영국의 힘을 빌어 통치하게 된다. 그러나 60년 후 영국인 장교 등이 지휘하는 1만이라고 하는 이집트 병사에 대해 사막의 사람을 모아 대항하는 남자가 있었다. 그들은 모하메드의 자손 마디라고 칭하고 광신적인 회교도 리더로 군림한 그는 수단의 도시 카슘을 포위하였다. 영국의 명예를 더럽혔다고 분노한 한편 수에즈운하마저 확보할 수 없으면 아프리카의 내란에는 관여할 수 없다고생각한 수상 그리도톤의 대응은 대영제국 지배하의 청나라나 아프리카제국에서 빛나는 전공을 지닌 영웅 고든장군을 비공식적으로 파견하고카슘에서 영국군과 이집트사람을 구출시키려고 한다. 고든은 카슘으로파견되고 마디 일당의 손에서 구해낼려고 애쓰나 운명은 고든에 대해 미소를 짓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