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병으로 떠난진 몇년 동안 어린 처제를 돌보던 형부. 영원히 어린것만 같았던 두 처제는 어느덧 성숙한 여인되어 되어 자상한 형부를 사랑하게 된다. 형부 앞에서 노골적으로 노출을 하며 유혹하는 철없어 보이기까지 하는 막내처제와 차분하고 여성적이며 집안 살림에 못하는것이 없는 큰처제도 형부와의 환상적인 섹스를 꿈꾼며 은밀하게 유혹하게 되는데... 처제들의 사랑 고백과 유혹을 장난으로 받아 넘기던 형부도 점점 마음이 흔들리며 처제들과의 섹스를 꿈꾸게 되는데 형부는 과연 처제들의 사랑 고백을 받아 들일지? 큰 처제와 작은 처제 중에 누굴 선택해야 할지 선택의 기로에서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무명 모델 코토코는 밤에는 ‘성녀’란 애칭으로 불리는 에이스이다. 파티에서 만난 리쿠에게 첫눈에 반하지만 말도 못 붙이고 술김에 동료 고다와 하룻밤을 보낸다. 리쿠를 다시 만나서 불 같은 열정이 타오르지만 사랑을 느끼는 사람과 관계를 할 수 없다. 밀당보다 쉬운 사랑이 편한 4차원의 성녀는 고다와 리쿠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다리기를 하는데… 그녀의 발칙하고 도발적인 사랑에 빠져든다!
빚을 지고 건달에게 잡혀 온 남자가 우연히 만난 사모님의 보디가드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선배 우리 엠티 가서 뭐해요!? 과커플인 민희와 민수, 그리고 동현과 아영은 엠티 전날에 같이 술을 마신다. 먼저 취해 버린 민희를 모텔에 재우는데, 평소 민수를 흠모했던 아영이 민희 대신에 민수를 유혹한다. 서로 비밀을 지키기로 하지만 둘의 관계는 곧 민희에게 들키고.. 도발적인 아영은 좀 더 과감하게 엠티장소인 펜션에서도 애인인 동현 몰래 민수를 유혹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