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의 화려한 서핑 신을 배경으로, 영화는 남성 중심의 프로 서핑계에서 성 평등을 이루어 내고 스포츠계를 변화시킨 이단아 여성들을 조명한다.
천재적인 싱어송 라이터 대니얼 존스턴, 그의 광기와 사랑, 인생 등 한 인간의 초상이 드러난다.
수수께끼 같고, 모순적이며 자유로운 성격의 파올로 콘테는 듣는 이의 몸과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음악계의 아이콘이다. 그의 노래, 콘서트, 친구들은 물론 그의 생각과 성찰을 이탈리아 배우 루카 친가레티의 내레이션과 함께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