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혜는 직장 후배 나영과 그토록 고대하던 새 집으로 이사를 오지만 이중계약 사기를 당해 낯선 남자 수철과 그의 직장 선배 현준과 동거하게 된다. 강력한 남혐으로 무장한 승혜는 집을 딱 절반으로 나누면서까지 남자들과 거리를 두지만, 그녀의 직장 후배 나영은 여혐의 탈을 쓴 늑대 현준에게 넘어간다. 승혜는 남혐이 뇌를 파고들었기에 남자의 성기를 증오한다. 그런 승혜에게 목격된 수철의 성기. 승혜는 수철의 성기를 잊으려 애쓰지만 그녀의 뇌리에 박힌 수철의 성기가 떠나지 않는다. 그녀는 수철이 ‘마치 자신을 섹스를 좋아하게끔 속였다’는 결론을 내리고 수철을 강간범으로 규정한다. 현준은 강력한 유혹으로 승혜의 음탕함을 드러내는데 성공하고, 승혜는 드디어 자신의 문란함을 인정한다. 한편 나영은 승혜가 자신의 애인 현준과 섹스를 하자 화가 나 승혜를 공격하고, 승혜는 공평한 섹스를 위해 나영과 수철의 섹스 자리를 마련한다.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그녀들의 음란한 수업이 시작된다!" 알바를 하던 회사에서 사고를 치고 쫓겨난 원기(도모세)는 시골에 사는 아버지(안민상)의 호출을 받고 고향 집으로 내려간다. 아버지는 제대로 자리를 못 잡고 사는 원기를 한심해 하며 재산을 미끼로 원기 에게 공무원 시험을 치라고 제안하고 원기는 마음에도 없는 공무원시험을 쳐야 하는 신세가 된다. 그런 원기가 불안한 아버지는 그런 아들에게 개인 과외를 시켜주려고 하고 원기는 처음에는 내켜 하지 않지만 과외 선생으로 온 젊은 영어 선생님 은지(이수)를 보고는 마음을 고쳐 먹게 된다. 은지는 자신의 매력을 이용해 원기가 공부를 하게 유도하고 원기는 그 꼬임에 넘어가 공부에 매진하게 되는데... 그러던 중 또 다른 선생님 보영(박주빈)이 과외를 하겠다고 나타나면서 상황이 조금씩 꼬이게 된다. 원기의 짝사랑 상대와 닮은 또 다른 과외 선생님의 등장으로 보영과 은지 사이에 경쟁이 붙게 되고 그녀들의 음란한 과외는 점점 수위를 높여가는데… "찌질한 그놈을 위해 섹시한 그녀들이 떳다" "그녀들과 펼쳐지는 은밀한 과외"
홍콩의 한 선착장, 하얀 정장 차림의 엠마뉴엘(실비아 크리스텔 분)이 남편이 있는 마카오로 향하는 배에 올라탄다. 특등선실을 예약했던 엠마뉴엘은 3등선실로 배정된 것에 항의하지만 선원들의 무관심으로 어쩔 수 없이 낯선 사람들 속에서 밤을 보내게 된다. 이국의 낮선 밤, 옆 침대의 한 여성을 알게 되고 그녀들의 첫경험을 듣게 된다. 세 명의 필리핀 여자에게 강간당한 첫 경험으로 인해 동성과의 잠자리를 즐긴다는 그녀, 엠마뉴엘은 서로를 자극하며 탐닉하게 된다. 남편의 숙소에 도착한 엠마뉴엘은 두달만에 격렬한 밤을 보내게 된다. 부부이면서도 서로를 구속하지 않는 두 사람은 서로 성생활에 개방되어 다른 사람과의 경험을 꺼림끽 없이 얘기해 줄 정도다. 폴로 경기장에서 남편의 경기를 지켜보던 엠마뉴엘은 온몸에 문신을 한 남자를 만나면서 격정적인 감정에 휩싸이게 된다. 그녀는 또 안나 마리라는 소녀를 알게 되고 자신이 지켜보는 가운데 남편과 사랑을 나누게 하는데...
루시는 새로운 리얼리티 TV 게임 프로에 출연해서 다른 남녀 참가자들과 우승 상금을 놓고 과제 수행에 나선다. 인터넷으로 하루 24시간 스트리밍되는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도 출연자들에게 색다른 과제 수행을 요청하며 상금 액수를 높일 수 있다. 처음엔 신나고 화끈한 행위를 즐기던 참가자들. 하지만 점점 더 위험한 과제 요청이 들어오고 방송은 공포물로 급변한다.
언니 부부와 함께 살고 있는 23살의 젊고 매력적인 처제, 형부와 언니의 섹스를 우연히 목격하게 된다. 평소 형부 같이 자상하고 매력적인 남자를 꿈꾸던 처제는 형부에 대한 육체적 사랑까지 상상하게 되는데, 어느날 형부가 남자를 소개해준 자리에 나간 처제. 소개 남자는 다름아닌 형부. 우울해 보이는 처제를 위한 형부의 깜작 이벤트로 둘 만의 데이트를 즐기는데. 그런 형부를 보며 처제는 점점 더 형부와의 섹스를 상상하게 되지만 이루어질 수 없기에 처제는 형부와의 은밀한 사랑을 꿈을 하며 버켓리스트를 작성하게 되는데… 과연 처제의 형부에 대한 사랑은 어떻게 될까?
키스를 못해 전 여친에게 퇴짜맞은 현준은 여자사람친구인 선정을 만나고, 선정에게 조언을 들은 현준은 키스 스승을 찾아 떠난다.
신출내기 웹툰 작가 ‘병태’의 집에 어느 날 고등학교 동창인 ‘봉석’과 그의 여자친구인 ‘윤희’가 들어온다. 제발 사고나 나지 않기를 바라며 불편한 동거를 하던 중, ‘봉석’이 일 때문에 집을 떠나고 ‘윤희’만 남게 된다. 그때부터 ‘병태’는 ‘윤희’ 에게 이성의 감정을 느끼며 아슬아슬한 동거를 계속하게 되는데…
얼짱에 몸짱 오빠들이 치킨집 사장님으로 떴다! 두 젊은 남자 사장님들을 보러오는 여자들로 치킨집은 북적인다. 치킨집에서 만난 여자와 진정한 사랑을 찾은 한결과, 투자금을 지켜야 하는 강민! 과연 두 남자는 치킨집과 사랑 모두 지킬 수 있을까?
신혼을 즐기고 있는 현수와 민정의 집에 현수의 동생 강태가 찾아온다. 민정은 친절한 강태에게 호감을 느낀다. 강태는 후배인 나희에게 형수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고민 상담을 한다. 나희는 정신 차리라며 이야기 하지만 강태는 민정을 적극적으로 유혹하기 시작하는데…
욕구 불만 사위를 위한 섹시한 장모의 은밀한 유혹이 시작되다. 사위를 위로하는 장모님. 아내와는 다른 장모의 맛에 중독되다. 명문대를 졸업해 최연소 대기업 과장 승진 잘생긴 외모까지 남부러울 것 없이 모든 것을 다 가진듯한 한용 하지만 오랜 친구인 무혁과의 술자리에서 맘 편히 술 한 잔을 못하고 눈치 보는 한용 답답한 듯 무혁이 이유를 묻자 6년째 연애 중인 여자친구 지혜와 결혼을 하고 싶지만 부모님을 보여주지 않는 그녀의 태도에 맘고생을 하는 중이었다 그날 밤 한용은 지혜에게 승진 축하를 받으며 이제는 안정적으로 결혼하고 싶다는 말과 함께 상견례를 요구하였고 지혜는 조심스럽게 한 가지 조건을 걸며 상견례를 승낙하였는데 그 조건이 부모님을 만나더라도 놀라지 말아 줄 것을 당부하는 그녀 그리고 다가온 상견례 자리 딱 봐도 자신의 또래의 장모님인 연지를 만나곤 속으로 당황하는 한용 지혜와는 다른 매력의 완숙한 느낌의 연지에게 점점 빠져들고 연지 또한 결혼 후 반찬 핑계 삼아 한용의 집에 찾아오는 횟수가 점점 늘어나게 된다. 그리고 지혜의 출장이 있던 어느 날 술에 취한 장모님의 갑작스러운 방문 도발적인 장모님의 대쉬에 한용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노년의 나이에 성욕만큼은 아직도 왕성한 성기. 하지만 넘치는 욕구와는 달리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딱 한번만 죽이는 여자를 품어보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잠이 드는 성기. 그리고 다음날 아침, 성기는 아주 오랜만에 우뚝 솟아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