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스릴러 작가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사적인 기록들과 가족, 연인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만든 다큐멘터리. 사랑을 테마로 '정체성'이라는 것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친 하이스미스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본다.

자신의 국가에서 성소수자라는 이유로 끔찍한 죽음의 위협을 받는 사람들. 자신의 모습 그대로 안전한 삶을 살기 위해 위해 미국으로 건너온 LGBTQ 난민들의 험난한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