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상한 1년이었다. 집 밖으로 나가지를 못했다. 그래도 새로운 노래와 신선한 시각을 얻었으니, 어떻게든 보여줘야지. 격리 상태의 보 번햄. 그가 쓰고 찍고 공연한 코미디 스페셜이다.

요양원에서 근무하게 된 '세라'와 그곳에서 만난 토니가 코로나19 대유행과 함께 겪게 되는 위기를 그린 영화

싱글 워킹맘 핀웬은 사춘기의 딸 샤오징과 함께 사는 능력 있는 커리어 우먼이다. 회사 사정의 악화로 월급이 삭감되었다는 통보를 받은 날 핀웬은 회의 도중 샤오징으로부터 전화를 받는다. 반 친구가 코로나 확진이 되면서 샤오징도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되자, 핀웬은 회사의 권유로 샤오징과 집에 머물게된다. 원래 사이 좋은 모녀는 아니었지만, 그날 이후 샤오징의 적대감이 지나치게 심해지고 이상행동이 계속된다. 결국 핀웬은 전 남편 치웬에게 도움을 청한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수업이 계속되던 어느 날, 온라인 수업에 참석하지 않은 학생들의 안부가 걱정된 선생님은 학생들의 집을 찾아 나선다. 4살 된 아이의 어머니이기도 한 선생님은 딸을 차에 태우고 학생들의 집을 찾는 여행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