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가지 않은 길을 직접 개척한 음악의 전설 엘비스 프레슬리. 그의 삶, 열정, 고통을 새롭게 조명한다. 유명인과의 인터뷰와 자료 화면을 통해 엘비스의 예술적 재능을 탐구한 다큐시리즈.

별다른 목적의식 없이 그저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는 대만의 여고생 션아이웬의 일상에 일본에서 온 교환학생 먀오먀오이 들어온다. 먀오먀오가 션아이웬의 제빵을 도와주면서 두 소녀는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어느 날 먀오먀오는 우연히 젊은 남자가 운영하는 CD 가게에 들리게 되고, 암울한 분위기를 풍기는 젊은 남자에게 매혹된다. 션아이웬은 그 남자에게 급속도로 빠져드는 먀오먀오의 모습에 질투를 느끼지만, 그녀가 그에게 다가설 수 있도록 돕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 남자는 과거의 상처로 인해 마음의 문을 열지 않고, 이제 이들의 관계는 미묘한 긴장 관계에 빠지기 시작한다.

러스티는 꿈을 이룬 성공한 건축가이다. 그의 남자친구가 도시를 떠나고, 러스티에게 데니라는 방랑자가 나타나 새로운 세계로 이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