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통 벗은 이 남자, 한때 곰과 한판 붙었단다. 러시아 마피아한테 파티 초대도 받았단다. 이 거짓말 같은 사연을 안 들어볼 수 있나. 상남자 냄새 진동하는 코미디로 돌아온 버트 크라이셔를 만나보자.

이혼과 재혼을 거치며 자식을 셋이나 거느리게 된 케빈 하트. 일상에서 저지른 크고 작은 죄를 고해(?)한다. 남편이자 아빠로, 아니 그냥 한 사람의 인간으로 제대로 살기가 죽도록 힘들다는데. 그냥 내 멋대로 살면 아니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