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제조 회사의 중역인 곤도는 회사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자신의 전 재산을 회사에 투자한 상태다. 어느 날 그는 자신의 아들이 납치됐으며 범인이 엄청난 몸값을 요구하고 있다는 통보를 받고 회사냐 아들이냐 하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하지만 정작 납치된 것은 그의 아들이 아니라 그의 운전사의 아들이란 사실이 밝혀지면서 곤도는 또 다른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중부권을 쥐고 흔드는 제우스파 조직의 보스 장동수, 비 내리던 밤 한적한 도로에서 접촉사고를 위장해 접근한 남자에게 불의의 습격을 받는다. 격투 끝에 가까스로 목숨은 건졌지만 조직 보스의 권위와 자존심은 무너지고 만다. 바짝 독이 오른 장동수 앞에 형사 정태석이 나타나 그를 찌른 놈이 연쇄살인범이라며 그날 밤 기억나는 것을 모두 말하라고 한다. 장동수는 얼굴 없는 연쇄살인마와 마주쳐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이자 목격자였다. 자신의 몸에 손 댄 그 놈을 살 떨리게 잡고 싶은 조직의 보스 장동수와 미치도록 범인을 잡고 싶은 강력반 미친개 정태석, 두 사람은 장동수의 조직력과 자본, 정태석의 정보력과 기술력을 이용해 "K"라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함께 잡기로 하는데...
폭력적인 성향을 지닌 아즈마 형사는 신참인 기쿠치 형사와 함께 부두 살인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용의자 아카네를 잡으려다 오히려 형사들이 당하게 되자 아즈마는 추적 끝에 용의자가 타고 있던 차를 들이 받는다. 마약 판매상인 하시즈메의 자백을 받아낸 그는 보안과의 이와키 형사가 마약을 빼돌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한편 마약업주 니토는 킬러인 기요히로를 고용하여 하시즈메를 제거하고, 이와키는 자살한다. 사건을 조사한 아즈마는 이것이 니토의 소행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그에게 경고를 한 후 기요히로를 체포한다. 그리고 기요히로를 취조하던 중 그에게도 이와키와 똑같이 자살을 하라고 협박을 하고, 이것이 문제가 되어 경찰을 사퇴하게 되는데...
부패한 악질 형사인 주인공은 마약 거래에 관련되어 있고 갱에게 돈을 갚지 못해 그들에게 위협까지 받고 있는 신세다. 그는 소녀 둘을 협박하여 자신의 자위행위에 이용하기까지 한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어느 성당의 수녀가 강간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수사에 착수한다. 그 수녀는 강간을 당했는데도 범인인 소년들을 용서했다고 그에게 말한다. 이를 보고 그는 그동안 독실한 신앙과 삶의 고결함을 잃고 타락했음을 강하게 느끼고, 또 어느새 추악하게 변한 자신에게 절망하기 시작하는데...
Closeau와 오랜 기간 함께 일한 후 심하게 정신병을 앓고있는 Dreyfus 경관은 그가 머물고있는 정신 병원에서 탈출하여 Clouseau를 영원히 파괴 할 것을 서약합니다. 그는 탁월한 과학자를 납치하고 Clouseau가 그에게 배달되지 않는 한 그렇게 할 의도로 세계를 파괴 할 수있는 기계를 만들도록 강요합니다. (구글번역)
얀 일당을 잡기 위해 잠복근무 중이던 홍콩 경시청의 청 반장과 경찰들은 시내 한복판에서 시가전을 벌이게 된다. 시가전은 인근 교통사고 현장에까지 이르게 되고 결국 사고현장에서 교통사고를 취재 중이던 방송기자들에 의해 얀 일당의 총구 앞에서 겁에 질린 모습으로 목숨을 구걸하는 경찰의 모습이 잡힌다. 마치 홍콩경찰의 나약한 모습을 대변하듯 TV에 긴급뉴스화 되어 시민들의 불신을 사게 된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 사건의 부지휘관으로 투입된 검사관 레베카 퐁. 그녀는 이번 사건이 홍콩경찰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이라는 하나의 대사건으로 전개된 것에 오히려 힌트를 얻어 문제 해결을 위해 방송을 역이용하게 된다. 그것은 레베카 퐁 자신이 생방송 TV 긴급뉴스의 연출자가 되는 것이었다. 퐁은 방송을 진행해 나가면서 결국 한 아파트에서 인질극을 벌이는 얀 일당과 심리전을 펼쳐가게 된다
친구의 과다 복용 후 숟가락과 스트레치가 약물 습관을 걷어차 고 정부의 해독 프로그램에 등록하려고 시도합니다. 그들의 노력은 마약 상인과 경찰에 의해 쫓기고있는 동안 1 개의 사무실에서 또 다른 한개에 섞인 겉으로는 끝없는 빨간 테이프에 의해 방해된다. (구글번역)
뉴욕 맨하탄의 빌딩 숲속에서 형사 생활 20주년을 맞는 프랭크 켈러는 노총각 신세를 면한지 얼마않돼 곧장 이혼을 당한 홀아비 형사. 외로운 생활 속에서도 언제나 사건 해결을 위해 온몸으로 도심을 누비는 그에게 이상한 연속 살인사건을 수사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사건 현장인 피살자의 침실에서는 한결같이 "사랑의 파도"라는 노래가 흐르고 있고 피살자는 침대에서 알몸으로 엎드린 채 뒷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로 발견된다. 셔맨 형사와 함께 수사를 맡은 프랭크는 영감을 얻으러 사건 현장에 갔다가 지나라는 젊은 여자의 방문을 받게 된다. 지나는 피살자가 독신자 잡지에 낸 광고를 보고 찾아온 것. 여기서 두 형사는 세 명의 피살자들이 모두 독신자 잡지에 여자들이 솔깃하도록 시적인 데이트 신청 광고를 낸 뒤 그것을 보고 찾아온 여자와 만나다가 피살당한 사실을 알아낸다.
경찰에서 전과자로 추락한 스펜서. 그가 보스턴 경찰 두 명의 죽음에 얽힌 음모를 파헤친다. 이런 일엔 파트너가 있어야 제맛이지. 겁 없는 싸움꾼 호크가 그와 함께한다.
샘의 고용주인 갱 레드로부터 1만 달러를 훔쳤다는 누명을 쓴 프레디는 샘과 강제로 결혼할 운명에 처해진다. 피로연 가든 파티장. 이 결혼에 참석한 잭스는 프레디를 보고 한눈에 반한다. 한편 프레디도 잭스를 보고 마음을 빼앗긴다. 둘은 파티 동안 샤워실에서 위험하고도 격렬한 사랑을 불태우고는 마침내 일탈의 사랑을 꿈꾸며 도피를 결심한다.
돈을 무기로 성폭행과 살인을 일삼던 대기업 회장 ‘하마자키’의 아들은 자신의 아버지가 암으로 사망하자 이에 대한 보복으로 아버지 주치의의 아내를 강간한 뒤 살해하고 주치의마저 불구로 만들어 버린다. 그 후 미국으로 도주한 회장의 아들을 쫓아 미국으로 간 주치의는 인신매매 조직으로부터 ‘마유미’라는 여성을 데리고 와 살인병기로 훈련시키기 시작한다. 왜 그는 복수를 위해 여성인 마유미를 선택했으며, 그가 계획한 복수의 시나리오는 과연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