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마한 여자 요정이 남쪽의 섬나라 로실리카의 정부관리인 클락 넬슨에게 붙잡혀 사람들의 구경거리로 전락한다. 요정은 자신들의 고향인 베이루 섬에 살고 있는 모스라의 알에 텔레파시로 구원을 요청하고 알에서 깨어난 모스라는 거대한 몸집을 이끌고 도쿄로 향한다.

카논이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첫 생일을 맞이한 밤, 갑자기 사건이 일어났다. 타케루 일행의 앞에 3명의 가면라이더 다크 네크롬을 이끌고 가면라이더 다크 고스트가 나타난 것이다. 싸움 도중, 타케루, 마코토, 앨런, 그리고 아카리, 오나리, 카논은 무지개 빛 너머로 가게 되었다. 그들이 도착한 곳은, 역사 속의 위인들의 혼이 실체화해서 살아가고 있는 불가사의한 마을이었다. 하지만, 다크 고스트는 이들의 혼을 이용해 100개의 아이콘을 모아 궁극의 아이콘을 완성시킬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아이콘이 완성되면, 모든 세계의 인간을 고스트로 만들 수 있다. 다크 고스트의 정체는 앨런의 형이고, 죽었을 터인 아르고스. 한편 마코토는 오랫동안 행방불명 상태였던 아버지 후카미 다이고와 재회한다. 아르고스의 계획에 반발하는 앨런, 그리고 납치당한 카논을 구하려는 마코토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아버지와 격렬하게 충돌하고, 가면라이더 스펙터와 가면라이더 제로 스펙터의 부자 대결로 치달았다! 완성되어가는 궁극의 아이콘, 수많은 시련을 넘어선 타케루는 지금, 궁극의 선택을 강요당한다. 전인류 고스트화 계획을 멈추는 방법은 단 하나 뿐이다. "안녕히. 나!" 운명의 순간, 타케루는, 그리고 아카리는 무엇을 보는가?

보석 도둑에게 빙의한 이매진을 쫓다가 과거의 세계로 날아가버린 료타로 일행. 하지만 그것은 덴라이너를 뺏기위해 파놓은 함정이었다. 주모자는 시간의 열차만을 노리는 강도 집단의 수장 가오. 그는 "신의 노선"을 달리며 모든 시간을 지배할 수 있는 '신의 열차'를 손에 넣기 위해 오더들을 인질로 덴라이너를 과거로 향하게 한다. 남겨진 료타로와 하나에게 덴라이너로부터 탈출한 모모타로스가 합류하지만 료타로는 가오의 발길질에 당한 충격으로 덴오에 관한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 이때 11살의 료타로가 지크와 함께 나타난다. 작은 료타로는 시간을 뛰어넘는 열차에 타고 싶다는 이유로 료타로들과 행동을 함께하기로 한다. 사쿠라이 유토의 도움을 받아 제로라이너로 가오의 뒤를 쫓는 일행. 여러 시대를 뛰어넘어, 료타로 일행이 덴라이너를 발견한 것은 에도시대 초기의 '오사카의 난' 시기. 그곳에서 가오는 신의 노선에 가기위한 최후의 봉인을 풀려고 하고 있었다.

지구 정복을 노리는 제5혹성인 미스테리안과 지구 방위군의 일대 공방전을 그린 SF 초대형작. 괴수물에 이어 “초과학 전쟁”이라고 하는 장르를 확립시킨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의심스러운 산불, 갑작스런 지반침하, 거대 로봇의 출현이 차례차례로 일어나는 괴사건은 우주인 미스테리안의 행위였다. 그들은 후지산 산기슭에 은밀히 건설한 돔 기지에서 자신들과의 인류 공존을 위해서라며 주위 3km 내 지방의 영토를 줄 것과 6명의 지구인 여성과의 자기들 인류와의 결혼의 요구해온다. 그러나 압도적인 과학과 군사력을 가진 미스테리안의 요구는 서서히 그 규모가 커지고 마침내 지구의 패권을 건 장렬한 전투가 시작된다.

최후의 결전으로부터 2년 후의 지구. 평화를 되찾은 줄 알았던 지구에 다시 괴수가 출몰한다. 같은 시기에 세계 각지에서 잇따르는 초고대 유적 침입 사건. 토키오카 신대장(연기: 나카무라 유이치)을 영입한 전문가 팀 'GUTS-SELECT'는 '라이러'라는 이름의 괴수 일당을 확보하여 조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그것은 이 우주의 운명을 좌우하는 장렬한 싸움의 서막이었다. 맞서는 'GUTS-SELECT', 재빨리 달려오는 '울트라맨 제트', 그리고 그 중심에서 고군분투하는 주인공 마나카 켄고(연기: 테라사카 료가), 즉 '울트라맨 트리거'의 앞에 그림자를 이어받은 최악의 거인 '이빌트리거'가 그 흉악한 모습을 드러낸다! 모두의 웃음을 지키기 위해 울트라맨 트리거는 하루키(히로슈 히라노 역)=울트라맨 제트, 이그니스(세가이 케이 역)=트리거 다크, 그리고 신생 'GUTS-SELECT'의 멤버들과 함께 빛과 그림자의 대결전에 도전한다!

수백 만년전 지상에 있었다고 전해지는 레무리아 대륙의 후손들인 시토피아 인들은 현대 인류들 모르게 지구 지하에서 살아오고 있었다. 그러나 지상의 인류들이 핵실험을 거듭하자 지하가 흔들려 생존의 위협을 받게 되고, 이에 시토피아 인들은 괴수 메가로를 지상으로 올려보내 인류를 공격하게 한다. 제트쟈가(제트 재규어)라는 로봇을 개발한 이부키 고로 박사는 제트자카를 괴수섬으로 보내 고지라에게 메가로를 물리치는 것을 도와달라고 요청하게 한다. 괴수섬에서 먼저 돌아온 제트쟈가는 사실 제작자 고로 박사도 모르던 거대화 능력이 있었고(…) 거대화해서 메가로와 싸운다. 또 괴수섬으로부터 고지라가 와서 메가로를 협공한다. 이에 시토피아 인들은 우주에 있는 M성운인들부터 가이강을 빌려와서(…) 메가로의 증원으로 붙여준다. 싸움 끝에 메가로는 봉인당하고, 가이강은 다시 도망간다. 고지라는 제트쟈가와 작별인사한채 헤어지며 괴수섬으로 돌아간다.

날아다니는 거북이 가메라는 사악한 외계인의 마법에 걸리지만, 두 명의 아이들이 가메라를 풀어주고 가메라는 외계인의 괴물 비라스와 싸우기 위해 돌아온다.

지구방위군 에이스 파일럿이 된 미망인의 활양을 탄미츠의 섹시 코스프레와 개그코드를 더해 그려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