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남편, 세 딸과 함께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크리스티’ 둘째 딸 ‘애나’가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치병에 걸리게 되면서 가족은 절망에 빠진다. 병원에서는 끝내 병명을 알아내지 못한 채 치료를 포기해버리고, 희망의 끈을 놓을 수 없는 ‘크리스티’는 ‘애나’의 치료를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애나’는 집 앞 나무에 오르다 추락하는 사고까지 당하게 되고, 더 이상 희망이 보이지 않던 순간, 가족은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게 되는데… 절망 앞에 찾아온 희망의 기적 한 가족에게 찾아온 믿을 수 없는 감동 실화!

무분별한 화석연료 발생하는 탄소 배출로 전 세계는 기후 위기에 빠졌다. 세계 각국에서는 돌이킬 수 없는 더 큰 위기가 온다고 경고하고 있다. 탄소 배출과 온난화의 가속화 속에 풍력, 태양 에너지 등의 재생 에너지 사용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원자력은 이러한 재생에너지와 함께 탄소배출량을 줄이고 지구 온난화를 구할 수 있는 방안으로 꼽히고 있다. 20세기 중반 폭탄 제조와 잠수함을 가동하기 위해 과학계에서는 원자력의 비밀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미국은 이 새로운 에너지원을 통한 전력 생산을 주도했다. 그러나 원자력 에너지로의 본격적인 전환이 시작되었을 무렵, 원자력에 관한 잘못된 교육과 정보로 사람들은 ‘핵전쟁’과 ‘원자력’을 혼동하게 되었으며, ‘핵’과 ‘방사선 유출’에 대한 무의식적 공포에 사로 잡히게 된다. 올리버 스톤 감독은 ‘뉴클리어 나우’를 통해 이러한 대중의 막연한 불안감과 공포심을 해소할 것을 강조한다. 프랑스, 러시아, 미국의 원자력 산업의 현장을 가감 없이 탐구하며, 기후변화 문제를 극복하고 더 ‘밝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가장 객관적인 방향성을 제시한다. 그 해답이 될 원자력은 우리가 지구에서 생존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안전한 선택지가 될 것이다.

야심 많은 젊은 간부 ‘록하트’는 의문의 편지를 남긴 채 떠나버린 CEO를 찾아 스위스 알프스에 위치한 ‘웰니스 센터’로 향한다. 고풍스러우면서 비밀스러운 기운이 느껴지는 ‘웰니스 센터’. '록하트’는 그곳의 특별한 치료법을 의심스럽게 여긴다. 예상치 못한 사고로 ‘웰니스 센터’에 머무르게 된 ‘록하트’는 그곳에서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게 되고, 비밀을 파헤치려 할수록 알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