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년, 긴장이 흐르는 뮌헨 회담. 각자의 정부를 대표하여 서로의 맞은편에 앉은 두 옛 친구는 어쩔 수 없이 첩보 활동에 발을 담근다. 나치 독일의 비밀을 알려야 하기에.
그냥 편하게 들어주세요~ 간곡한 부탁 하나 하고, 민감한 이슈를 오만 가지 건드리는 펠릭스 로브레히트. 갈 데도 없는 것들이 왜 자꾸 뛰어다니냐며, 걸음마를 시작한 아기들까지 욕하는데? 정치적 올바름 따윈 없다! 근데 안 불편하다!
1938년, 긴장이 흐르는 뮌헨 회담. 각자의 정부를 대표하여 서로의 맞은편에 앉은 두 옛 친구는 어쩔 수 없이 첩보 활동에 발을 담근다. 나치 독일의 비밀을 알려야 하기에.
그냥 편하게 들어주세요~ 간곡한 부탁 하나 하고, 민감한 이슈를 오만 가지 건드리는 펠릭스 로브레히트. 갈 데도 없는 것들이 왜 자꾸 뛰어다니냐며, 걸음마를 시작한 아기들까지 욕하는데? 정치적 올바름 따윈 없다! 근데 안 불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