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솔리니는 카메라를 들이대고서 이탈리아의 여러 사회 계층과 계급, 여러 지방의 남녀들에게 그들의 성 정체성과 성적 태도에 대해 질문한다. 그들 중에는 알베르토 모라비아와 같은 저명인사 겸 친구도 있으며, 길에서 처음 만난 필부들도 있다.

문화혁명 기간 중 가장 격렬했던 1966년의 중국을 담은 민간인의 필름이 발견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20세기의 혁명기를 돌아보면서 1968년의 프랑스, 체코슬로바키아, 브라질의 이미지를 통해 강렬했던 시간에 관해 이야기 한다. (2018년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