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폐허로 변했다.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가 되었다. 그 황량한 땅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최후의 사투를 벌이는 액션 블록버스터.

전쟁으로 폐허가 된 미래의 뉴욕. 브리아리오스와 ‘듀넌’은 ‘투 혼스’ 밑에서 이런저런 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듀난은 투 혼스를 떠나고 싶지만, 브리는 투 혼스에게 채무가 아직 남아 있다며 곤란해 한다. 사이보그들의 습격으로 임무에 실패한 브리의 배터리가 거의 떨어져 다시 투 혼스를 만나러 가게 되고, 매튜스에게 수리를 부탁하는데...

헤스터 쇼는 알 수 없는 이유로 런던 최상류층이자 새로운 견인도시 시스템을 정착시킨 과학자 발렌타인을 살해하려 한다. 발렌타인을 평소 존경하던 하위계층 톰 내츠워디가 이를 목격하고 저지하는데 발렌타인의 음모에 의해 헤스터와 톰이 모두 런던 바깥으로 쫓겨나고 만다. 아무것도 모른 채 시키는 대로만 살아온 톰은 발렌타인 때문에 비운의 삶을 살게 된 헤스터 옆을 졸졸 따라다니면서 세상 돌아가는 풍경과 권력자들의 음모, 이를 저지하려는 반견인도시연맹 세력들과 만난다.

정체 모를 바이러스로 인해 대부분 인간들이 사망하고 바이러스에 면역을 가지고 있는 소수만 살아남은 지옥과 같은 세상을 묘사한 아포칼립스 소재 스릴러 영화

세계 3차대전 후, 핵 폭발에 의한 방사능 오염의 영향으로 지구 자전의 회전축이 기울어 지구에는 이상 기후가 계속된다.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사막의 공군 미사일 기지는 살아남았으나 화재로 인해 모두 생명을 잃는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살아남은 덴튼 소령과 테너, 키간 상사, 페리 중위는 덴튼 소령이 제작한 특수차량 랜드 마스터를 타고 지옥의 사막을 건넌다. 목표는 동부 뉴욕 알바니. 그곳에서 유일하게 방송 전파를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대륙을 횡단하는 네 사람. 그러나 험한 폭풍과 살인 바퀴벌레, 거대한 홍수 등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테리와 키간상사는 죽고 이 팀에 라스베가스의 가수 제니스의 생존자 소년 빌리가 가담하여 마침내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녹원에 당도한다.

지구가 핵 전쟁으로 인해 황폐되어버린 서기 2030년. 군의 장교였던 노마드(Nomad: 패트릭 스웨이지 분)는 쇼 일당에 의해 살해된 상관의 복수를 위해 길을 떠난다. 그러던 중 가장 중요한 자원인 깨끗한 지하수가 무진장나는 부락에 도달해 그곳의 젊은 미망인 카샤(Kasha: 리사 니에미 분)와 그의 아들 적스(Jux: 브렛 훌 분)를 알게 된다. 카샤는 노마드에게 사랑을 느기게 되고, 함께 무진장한 지하수를 이용해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려 하나 그 지역의 악당인 담보의 습격을 받아 무산되고 만다. 담보는 자신의 습격이 노마드에 의해 번번히 무산되자 쇼를 불러 마을을 습격, 카샤의 아들 적스를 볼모로 데려간다. 카샤는 아들을 구하기 위해 담보를 찾아가 물이 나오는 장소를 알려주는 대가로 아들을 놔줄 것을 요구한다. 이를 안 노마드는 카샤를 구하기 위해 담보의 본거지로 달려가고 쇼와의 치열한 격전 끝에 쇼를 죽이고 카샤와 적스를 구출한다.

가까운 미래. 무예계에서는 선을 최고 가치로 믿던 북두성의 패권을 무찌르고 힘을 최고의 선으로 여기는 남두성이 득세, 시민들을 공포로 지배하게 된다. 스승이었던 북두성의 지도자 류켄과 사형인 류켄의 아들이며 후계자였던 켄시로를 불구로 만들고, 켄시로의 연인 줄리아를 빼앗은 남두성의 지도자 신은 세계를 지배하려고 하지만, 그의 야망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죽인 줄 알았던 켄시로가 파라다이스 계곡에 숨어 사는 북두성 잡당의 도움으로 소생하여 반격의 기회를 노리기 때문이다. 일본 원작 만화 <북두의 권>을 영화화한 액션물

핵전쟁으로 인류의 문명이 멸망을 하지만 사막의 연구소에 상주하여 죽음을 면한 생존자들이 돌연변이 크리처들의 공격으로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내용